-열정문화
[열정문화][#36] PPL 천국, 미션임파서블
열정우
2015. 8. 2. 21:34
반응형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이 영화는 시간 떼우기용으로 아주 좋은 영화죠.
스펙타클한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욱 많은 제작비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작부의 대부분은 배우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리고 배우가 어떤 연기를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이 영화는 애초부터 유명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이죠.
그리고 처음부터 보여주는 비행기에 직접 톰 크루즈가 매달린 장면은
엑스트라를 쓰지 않고, 직접 연기를 했다는 점에서 이슈를 불러일으킨 영화이기도 하죠.
그만큼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갔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 곳곳에서 보여주는 자동차 추격전, 총격전 등은 세트장에서 이뤄진 곳도 있지만,
실물이었다면 더욱 많은 제작비가 들어갔겠죠.
그래서 그 제작비를 제공한 기업들의 어마어마한 PPL(Product Placement)이 필요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PPL이 너무나도 성가셔서 이 영화를 집중해서 보는데 조금 장애가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를 보면 이 영화를 통해서 BMW는 약 1,000만 달러의 비용을 들였다고 하네요.
한화 약 110억입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이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후광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 예상되네요.
BMW의 스포츠카 NEW M3
BMW의 모터라드 S1000RR
DELTA항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