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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마케팅, 슈퍼리치>>혁신수용층, 마케팅의 기준이 바뀐다? 오늘 읽은 이연경 이사의 에서 마케터로서의 갖출 자질을 알려줬는데, 바로 서칭능력이다. 이연경 이사 같은 경우는 TV에서 드라마를 보든, 홍대에 클럽을 가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든 모든 행동에서 서칭을 했다고 한다. 사회학도로서의 자질을 제대로 갖춘 듯 하다. 그녀의 무한한 자료 pool에서 수많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왔고, 아이디어를 머리 속에서 구체화하고 구상화시키는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구현해냈다고 하니, PR전문가이자 마케터를 꿈꾸고 있는 나로서는 그녀의 가르침을 배우지 않을 수 없다. 매주 주말마다 매경 어플을 통해서 매경MBA를 읽곤 하였는데, 이제는 주기적으로 information mining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다소 합법적이지는 않지만 한 번에 묶어서 볼 수 .. 더보기
청년 창업 기업가들,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 청년 창업가들,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나도 청년 창업을 꿈꿔왔지만, 조직 생활을 하면서 점차 다른 분야를 찾고 있지만, 언제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그들의 모습에서 항상 동기부여가 된다. 매일경제에서 그들을 인터뷰하였다.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11056&url=n 고구마장사 하다 떡볶이로 1000억 매출 33세남 SNS와 아이디어로 승부…청년 CEO가 뜬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26세 CEO가 수십억의 매출을 올렸다는 포털 뉴스 덕에 아침부터 장이 꼬인다. 어린데 아이디어도 좋고, 수완까지 좋다니. SNS와 인터넷을 바탕으로 한 정보력과 패기로 자금력을 갖춘 투자자들을 매료시키는 청년 CEO들을 만났다. 니네, 대체 정체가 뭐니? .. 더보기
소시민들을 소소민들로 만드는 영화 부러진 화살 감독 정지영 (2011 / 한국) 상세보기 부러진 화살. 논란이 되었던 성균관대학교 부교수의 석궁 테러 사건을 다룬 영화. 안성기가 자신의 연기 생활을 통털어서 손 꼽을 만한 영화라고 하니 많은 이들이 기대를 했고, 결과는 그 이상이었다. 감독은 선택과 집중을 잘 했다.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은 메시지에 집중을 했고, 쓸데없는 가지는 과감하게 잘라냈다. 법적 공판 속에서도 많은 이들은 석궁 테러를 주관한 부교수에게 집중이 되었으나 이 영화에서는 그 이면에 그를 담당했던 변호사의 모습도 비추고 있다.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기구인 사법부를 대상으로 싸우는 한 개인의 비참한 결투와 그를 돕는 정의로운 변호사의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관객 대부분은 소시민이다. 사법부에 대항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