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zone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정운동][#109] 골프 고수의 길은 아직 멀었다. 스크린 골프를 다녀왔습니다.정말 형편없는 실력에.. 아오 자극받은 하루입니다.숙취 탓을 하고 싶지만, 여전히 발전하지 못한 현상황에 대해서충분히 반성을 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라이브가 거의 끝 쪽을 맞아서 '슬라이스'가 가장 많이 났네요.OB가 너무 많이 나서 짜증이 날 정도였으니,드라이브로 정타를 날릴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해야겠습니다. 어느 정도 치게 되면나중에는 퍼팅실력이 골프 실력을 판가름한다고 하는데,퍼팅을 제대로 치지 못하는 저로서는 한 타 한 타가 곤욕이었습니다.정말 어렵더군요.퍼트를 32타나 쳤으니, 아오 말 다했죠.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180m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아무래도 드라이버 정확도가 떨어져서 아직은 하수 실력입니다. 아오 이 성적을 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