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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산맛집]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 오리 고기! 10년 전통, 태양식당 오리 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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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지글

오우 먹음직스러운 오리 훈제입니다.


GIF파일로 한 번 찍어봤는데,

기름 위에 달달달 구워지는 오리 훈제들의 모습들이

입안에 온 침을 가득 메웁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일품인 오리고기의 효능을 한 번 알아볼까요?


오리고기는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동물성 식품이다. 올레산, 리놀렌산 등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다른 육류에 비해 높다. 체내 대사활동에 필수적인 라이신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 무기질 함량도 높은 고급 육류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향약집성방 등의 의학서에서는 오리가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준다고 기술하고 있다. 오리고기가 여름철 보양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유이다.


(중략)




●허한 기운 돕고 열을 덜어 주는 여름철 보양식


오리고기는 가금육으로서 닭고기와 같이 백색육으로 분류되지만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의 풍미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백색육의 영양학적 장점과 적색육의 미각적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오리고기는 예로부터 ‘날개 달린 소’로 불리기도 했다.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지방이 많은 편이지만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유해한 기름이 적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피부의 콜라겐을 합성해주는 아미노산과 피부미용에 좋은 리놀렌산 같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피부 탄력과 재생 능력을 촉진한다. 동의보감에는 오리고기가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으며 신장, 순환기, 호흡기 계통에 두루 좋은 것으로 쓰여 있다.


또 오리고기는 칼륨, 인, 마그네슘 등 무기질 함량이 높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비타민 A가 다른 육류에 비해 월등히 많다. 따라서 환절기 감기 예방, 눈 건강 등에 좋을 뿐 아니라 두뇌를 성장시키고 기억력도 증진시켜 성장기 아이들과 청소년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마늘이나 부추는 오리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고 영양을 보강해준다. 또한 오리의 찬 성질을 보완하기 위해 오리를 먹은 후에는 계피차나 대추차 등을 후식으로 마시면 좋다. 


(중략)

출처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6>오리, 서울신문, 2014. 7. 4


오리고기의 효능은 정말 대단합니다. 


흔히 이런 말이 있죠.


"소고기는 남이 사줘도 먹지 말고 

돼지고기는 남이 사주면 먹고 

닭고기는 내돈으로 사먹고 

오리고기는 빚을 내서라도 사먹어라"


그만큼 오리고기가 가지고 있는 영양적인 효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산 태양식당의 오리고기를 추천합니다.

가격대도 적당하고, 풍성한 야채와 신성한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위치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359-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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