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닝

[열정운동][#100][BOOTCAMP][#2]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원 한남 첫 방문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부트캠프에 처음 참여해봤습니다. 잡지사 LEON과 센티넬 주관으로 10명의 체험단으로 뽑혀서 한 달동안 무료로 센티넬 부트캠프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 대망의 첫째날인 것이죠.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부터 진정 몸짱의 그 길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WOD는 다음과 같습니다. WOD는 workout of day, 즉 오늘 할 운동인 셈이죠. 매일 매일 다른 운동으로 진행되는 부트캠프의 스케쥴은 몸의 군데군데를 단련시키기에 탁월한 방식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시작 하기 전에 탈의실에서 셀카 한 방 박고, 박스에 들어가는 길에 불타는 의지를 다지는 양, 빨간 테이핑이 반겨줍니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원(한남점)은 크기.. 더보기
[열정운동][#96] 남산 순환로 달리기 with Garmin Forerunner 230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남산 북측 순환로에서 좌측으로 타워까지 올라가봤습니다. 기존에는 우측으로 많이 달렸는데, 오늘은 좌측으로 달려보고 싶어서 달려봤습니다. 뛰는 도중 우연히 만난 현중이 얼마나 반갑던지!! ​ 남산 정상에서 찍은 남산타워의 위엄있는 모습 우측보다는 좌측이 아무래도 경사가 낮아서 뛰기 무난했습니다. 긴 아픔을 서서히 나눠갖는 느낌이랄까요. 우측으로 갔을 때, 높은 경사에서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데 말이지요.​ 남산 팔각정에서 셀카 한장 바박​ 처음으로 요놈을 이용해봤습니다. 해외 직구로 지른 녀석인데, 아직까지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했다는.. Activity에서 Running을 두고 달리기를 했어야 했는데 그대로 시작해서 데이터도 제대로 넘어오지 못했네요​ 그래도 억지억지로 데이터를 기.. 더보기
[열정운동][#95] 연휴 마지막, 미친듯이 달리기 15km ​정말 더운 하루네요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요즘,연휴 마지막 기념으로 15km를 달렸습니다.정말 너무나도 힘들었네요.한남동에 자전거를 데고 온 바람에그 자전거를 가지고 오느라 한 번 제대로 뛰어보자 하고 한남동까지 뛰었습니다.딱 15km 나오네요.​처음 뛸 때는 날씨가 흐려서 좋았는데점점 뛰면서 동대문구부터는 거의 땡볕에서 달려서 너무 힘들었습니다.탈진이 거의 올 정도였으니, 힘이 들었지만 마지막까지 뛰었습니다. 5분 30초대 유지하면서 뛰는 것도 이제는 쉽지 않네요.정말 감량이 필요할 때입니다. 더보기
[열정운동][#85] 반포 달리기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반포 달리기를 했습니다.​날씨가 좋아서 그런지엄청 많은 사람들이 달리고 있더군요. 휴먼레이스의 엄청난 인파도 발견했습니다...한 연대를 보는 느낌이랄까한 40여명이 한 대대를 이루고, 그 대대가 4개 정도 되어 보였으니 연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네요.​제가 친구를 꼬셔서 달리기를 입문하게 만들었어요.참 저로서는 정말 기쁜 일이죠.100일 프로젝트로 하루 하루 열심히 달리고 있는 친구가 참 보기 좋습니다.​사랑하는 친구들 한 명, 한 명씩 함께 뛸 수 있는 그 날까지, 파이팅​​​​​​​​​​​ 더보기
[열정운동][#84][TOA][#23] 송도 센트럴파크 달리기 ​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TOA 멤버들과 송도 센트럴파크를 달리러 왔습니다. ​ 미세먼지가 역대급이라는 소식을 들었건만, 달리기를 강행하는 TOA 대단합니다. 송도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순 없죠. ​ 역시 뿌옇긴 뿌옇네요. 미세먼지 수치가 200부터 매우 나쁨인데, 당시 미세먼지 수치는 288ㅋㅋㅋ 어마어마한 상태였죠. ​ 멤버들 하나둘씩 모이고 총 5명이 뛰었습니다​ 종우형 스마일 달리기 전도사 이종우주미남 님이세여​ 오늘도 성보형님이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시고 ​ 달리기 전, 온 슈즈를 신고 사진 파바박​​​​​​​​ ​마지막 프로틴으로 회복​ 자 이제 술을 마셔볼까요​ 짜잔 이제부터 시이이이이작! 더보기
[열정운동][#] 국민대학교 달리기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오늘은 국민대학교에서 달리기를 했습니다. ​ 더보기
[열정운동][#78] 퇴근 후 운동, 누적 달리기 700km 달성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드디어 누적 700km를 달성했습니다.전문적으로 달리는 사람은 아니지만,취미삼아 달리기를 한 것이 벌써 700km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녁밥을 먹고 집에 오니 시간이 남아서,살도 좀 빼야하는 이슈가 있고, 나이키 러닝 어플리케이션을 보니 누적 695.2km 정도 되어 있더라구요.그래서 딱 5km만 제대로 뛰자라고 해서 뛰었어요.​ 달리기는 참 매력적인 운동이에요.항상 뛸 때마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솟구치거든요.어떤 무리 없이 가만히 딱 서는 순간 '포기'를 하게 마련인데,그런 욕구를 끊임없이 이겨내고 목표량을 달성하면그것만큼 행복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달리기의 매력은 무궁무진합니다. 퇴근 후에 몸도 나른하겠다,오늘은 첫 출근이라 찌푸둥하게 가만히 앉아있어서 몸이 뻐근해서 달..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4일차] 트립어드바이저 오사카 1등, 후시니 이나리 신사(Fushini Inari) 방문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어플리케이션에서 오사카 지역 1등을 기록하고 있는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방문했습니다. 가성비 최고인 이곳, 공짜이기도 하고, 제한된 시간이 없습니다.24시간 개방된 이 곳은 참 으스스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교토의 경치를 즐기고, 1,000여개의 빨간 기둥이 다양한 크기와 행렬로 모여진 모습에서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 ​​​​​​​​​​ ​​​​​​​​​​ ​​​​​​​​​​ ​​​​​​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3일차] 일본 교토 런트립(RunTrip) 달리면서 여행하자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교토를 달렸습니다. 숙소에서 개운하게 기지개 한 번 피고,오늘 달릴 곳을 미리 머릿 속에 그려 놓고냅다 달렸습니다. ​​​​​​​​​ ​​​​​​​​​​ ​​​​​ 더보기
[열정운동][#60] 퇴근 후 집까지 달리기 선유도 ~ 홍제역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퇴근 후 달리기를 했습니다. 늦게 마쳐서 뛸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 했는데1시간이면 충분히 뛰겠다 싶어서 무작정 뛰었습니다. 집까지 뛰어보는게 목표지만, 중간에 터널과 도로가 있어서 쉽지 않을 것 같아서뛸 수 있는 만큼만 뛰어봤습니다. 5분 30초대를 유지하고 뛸려고 했는데,이제 적응이 되어서 4분 대로 자연스럽게 뛰게 되네요..이렇게 뛰다가 춘천마라톤 제대로 유지하면서 완주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 21 모델을 처음 신고 달려봤는데푹식 푹신한 쿠션이 좋더라구요. 무릎에 무리도 가지 않고,오래달리기 딱 좋았습니다. 작년 생일에 선물 받은건데, 이제서야 개봉했네요. 뛴다고 뛰었는데홍제역에서 홍제천 도로가 끝나는 바람에더이상 뛸 수 없었습니다.. 아쉽 ㅠ 그래도 재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