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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퇴근 후 달리기를 했습니다.
늦게 마쳐서 뛸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 했는데
1시간이면 충분히 뛰겠다 싶어서 무작정 뛰었습니다.
집까지 뛰어보는게 목표지만, 중간에 터널과 도로가 있어서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뛸 수 있는 만큼만 뛰어봤습니다.
5분 30초대를 유지하고 뛸려고 했는데,
이제 적응이 되어서 4분 대로 자연스럽게 뛰게 되네요..
이렇게 뛰다가 춘천마라톤 제대로 유지하면서 완주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 21 모델을 처음 신고 달려봤는데
푹식 푹신한 쿠션이 좋더라구요.
무릎에 무리도 가지 않고,
오래달리기 딱 좋았습니다.
작년 생일에 선물 받은건데, 이제서야 개봉했네요.
뛴다고 뛰었는데
홍제역에서 홍제천 도로가 끝나는 바람에
더이상 뛸 수 없었습니다.. 아쉽 ㅠ
그래도 재미있게 달리고 왔습니다!
요즘 USIM칩이 계속 그냥 빠져서.. 중간에 한 번 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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