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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막방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방송이 있고, 집에 다녀오기도 번거로워서
딱 10키로만 뛰자고 생각하고, 뛰었습니다.
아.. 요즘 왼쪽 발가락이 왜이렇게 아픈걸까요
지난 주 토요일에 축구를 오전 / 오후 다 뛰어서 그런지
무릎 아래 앞쪽 근육들이 엄청 땡겼어요.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처음 달릴 때부터 엄청 땡겨서 뛰는데 고생했네요.
호흡은 괜찮은데, 첫 5km까지는 점점 달릴수록 힘들어지는 기분이에요.
첫 1km는 4분 35초, 2km부터는 4분 50초대로 뛰었고,
돌아오는 5km지점부터는 4분 40초대 유지하면서 뛰어서 다행히 4분 45초로 기록된 것 같네요.
적어도 5km이상은 뛰어야 몸 상태가 뛰기 좋은 상태로 되는 것 같아요.
20km는 무리고, 10km 정도가 운동하기 딱 좋은 것 같네요.
누적 561km를 달렸네요.
춘천 마라톤 까지 약 20일이 남았는데, 잘 뛸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ㅠ
남은 기간까지 시간 될 때마다 뛰어야겠어요!
춘천마라톤 완주를 위하여 열정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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