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 선배,
‘존경’이라는 고귀한 말로도 표현하기가 대단히 부족하다.
능력이면 능력, 관계면 관계.
내가 추구하는 모든 것들을 갖춘 기룡선배!
나의 정신적 지주이자 삶의 멘토이신 기룡선배!
... 쪼잔하기 짝이 없으나, 금전 관계는 철두철미한 나.
재정적인 측면에서는 전적으로 ‘기룡 선배’의 조언에 맡긴다.
왜? 선배의 능력과 지식을 정말 믿으니까.
무엇보다 선배를 존경하는 이유는
관계의 힘을 행동으로 몸소 보여주신다는 것.
관계에 있어서 진실성을 배우고 싶다!
따끔한 충고와 조언뿐만 아니라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긍정의 힘을 공유하며
동기부여해주는 선배,
나도 이런 선배가 꼭 되어야겠다.
이번에도 마케팅과 PR과 관련된 진로의 고민을 하니
실무 경험을 하신 친구분을 소개해주신다...
감동 쓰나미..
내가 받고 있는 은혜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기룡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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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룡선배가 소개해주신 멘토님!
PR과 마케팅의 차이에 텍스트로만 알아왔던 나에게
실무 경험과 노하우로 무장한 실전 마케팅 개념을
가르쳐주신, 마케팅 멘토님!
제대로 알지 못한 지식의 폐해는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게 되는데,
쓸데 없는 것들을 과감하게 가지치기하고,
나의 목표를 향한 노력과 방향을 명확하게 잡아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글로벌 회사인 M사의 마케팅 부서에 계시다가,
현재는 T사의 전략기획 파트장을 하고 계신 멘토님의
진심어린 조언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사회 초년생에게 하고 싶은 조언으로
명확한 시스템과 체계가 갖춰진 회사에서 업무를 배우는 것만으로도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으니, 힘든 일도 마저 않는 자세로, 최소 3년 이상을 배우고,
그것을 토대로 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는 것을 권장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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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룡선배 덕분에 정말 좋은 분의 진솔한 마케팅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하루.
상반기 공채시즌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마산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지만,
내 앞에는 든든한 선배들이 도와주고,
내 옆에는 두 손 꼭 잡은 가족과 친구들이 있고,
내 뒤에는 훌륭한 후배들이 응원하고 있어
어떤 것이든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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