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프로젝트] 7일차

기상시간 06:35
명상시작시간 06:40
명상종료시간 06:47
명상시간 00:07
느낀점 : 폭포수 흐르는 소리를 켜 놓고 명상을 해봤다. 항상 아침의 반수면 상태는 묘하다. 사실 제대로 명상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기분이 묘하지만 개운하고 기분은 좋다. 호흡에 집중할 여유도 없을 정도로 앉아서 잔 기분이다. 몇 번 해봐야 알 것 같다.

<명상하는 방법>
명상은 어떻게 하는가? 우선 조용한 장소를 찾아 앉는다. 몸을 바로 하고 눈을 뜨지만 특별히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코로 호흡한다. 명상 처음에는 자기 자세와 몸을 의식하고 호흡에 집중해 들숨과 날숨을 관찰한다. 머릿속에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의식하고 그 사실을 감지하지만, 떠오른 생각에 얽매이지는 않는다. 항상 신경을 다시 호흡으로 돌려 집중한다. 이 순서로 적어도 5분간 지속하다 마친다.

<명상의 효과>
떠오르는 생각을 주시하면서도 그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집중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터득한다.
p62, 리오 바바우타, 블로거이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