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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열정운동][#75][TOA][#20] 3.1절 남산 달리기 with TOA 마이베이스서울 mibaseseoul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3.1절을 맞아 남산 달리기를 하고 왔습니다.가족같은 TOA 멤버들 오랜만에 모였네요.경리단길에 있는 아디다스의 마이베이스를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는데오늘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오늘 달린 거리는 5.78km 딱 적당한 거리에요하지만 중간에 남산의 경사를 고려하면 쉽지는 않은 코스였기 때문에 짧고 굵게 보람차게 뛰고 왔네요.​​ 마이 베이스를 간 기념으로 수건과 함께 셀카 ㅋ​ 전 날 과음을 해서 그런지 얼굴이 퉁퉁 부어 있네요주용이 형과 저는 미리 맞춘 것은 아니지만 적 / 청 배열로태극기를 상징하게 됐네요. ​ 남산 팔각정 앞에서 기념사진!아주 훈남 훈녀들이 가득한 TOA들!​ ​태극기 빠질 수 없죠.적과 청의 배합 아주 좋네요.깔맞춤으로 준비된 것 같네요.3/1절 특집 달리.. 더보기
[열정운동][#47] 핵더위 남산남측순환런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오늘은 남산 남측순환로를 달렸습니다. 나이키러닝이 또, GPS 먹통인 관계로, 거리에 따른 속도만 측정이 됐네요. 처음에 4분 58초 페이스로 달리다가 오르막길에서는 정말 죽자살자 달렸습니다. 오늘같은 찜통 더위에는달리는게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달리기 전에 셀카 한장국립극장에서 옷을 갈아입고,짐은 보관대에 맡겨놨어요. 신분증만 있으면 보관대에서 열쇠를 줍니다. 남산런은 매력넘친다. 특히 오늘같이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좔좔 흐르는 날씨에는 더 매력넘친다. 남산 꼭대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것만으로도 남산런은 참 의미있다. 오늘 달리면서 계속 떠올랐던 한 마디. "절망적인 상황은 없습니다. 상황에 절망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죠." - 마윈 더보기
[열정운동][#43] 남산 달리기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남산 달리기 했습니다. GPS가 먹통인 바람에 제대로 거리가 측정되지 못했네요. 코스는 국립극장 ~ 남산타워 ~ 국립극장에 이르는 약 8.5km 코스입니다. 오르막길 오를 때는 걷는건지 뛰는건지 모를 정도로 폐가 터질 정도로 뛰면서도 엄청 힘들었는데,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는 법. 남산타워까지 안쉬고 오르니 기분이 째져라 좋았답니다. 밝게 빛나는 남산타워가 절 반겨주더군요. 금방 다시 내려갔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8시쯤 마쳐서 부랴부랴 남산으로 달려가서 달렸는데, 시간이 없다고 핑계대기보다는 시간이 있을 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하루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운동합시다! 공감을 눌러 주시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작은 배려이며좀 더 좋.. 더보기
[열정운동][#31][TOA][#2] TOA 3기, 남산 업힐 러닝 8km, 자코비 먹방런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TOA 3기, 남산 달리기를 하고 왔습니다. 국립극장에서 모였어요. 카메라는 소니 A5000으로 찍었어요.야간에도 선명하게 잘 나오네요. 남산타워 옆에 뜬 초승달이 참 예쁘네요. 뛰기 참 좋은 날씨네요! 함께 한 TOA 멤버 희빈이와 함께 셀카 고고싱 남산 코스는 러너들 뿐만 아니라 바이커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코스입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교차하면서 뛸 수 있어서 평지만 뛰는 한강이나 도로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남산타워까지 올라가는게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남산 도서관에서 올라가는 오르막길은 정말 죽음이었습니다.남산타워 정류장까지 올라가는 길까지 오르막길만 대략 2km정도 되더라구요.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폐가 터질만큼 힘들었어요.. 함께 뛰니까 너무 좋았어요.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