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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영화

[열정문화][#88] 판타지를 부추기는 못된 멜로 영화, 미비포유(Me Before You, 2016) & 브루클린(Brooklyn, 2015) 최근에 본 두 영화, 브루클린과 미비포유이 두 영화의 미묘한 공통점이 있어서 한 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주관적인 해석이니 특별한 의도는 없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여자 1명에 남자 2명. 흠,, 구도가 충분히 나오죠?여자 1명이 남자 2명과 사랑을 나누고, 그리고 운명적으로 한 명의 남자는 선택받고, 한 명의 남자는 버려집니다.왜냐, 두 명의 남자랑 사랑할 수는 없는 법이거든요.이상하게 최근에 인기가 있는 멜로 영화들은 이상하게 2:1 구도를 가지게 되더군요.뭐 굳이 하나를 더 끌고 오자면 레터스 투 줄리엣(Letters to Juliet, 2013)까지 가지고 올 수 있겠지만,좀 지난 영화는 과감하게 스킵하고, 최근 개봉한 두 멜로 영화를 집중적으로 파 보겠습니다. 돈 많고,.. 더보기
[열정문화][#53] 사랑과 일, 선택의 기로에 선 우리를 위한 영화, The Longest Ride, 2015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방콕으로 떠나는 비행기에서 본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영화 하나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영화, 롱기스트 라이드, The Longest Ride, 2015 이 작품은 개봉하지 않은 작품이지만, 최근에 본 멜로 영화 중에 최고의 작품으로 손을 꼽습니다. 니콜라이 스파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대생이 로데오 챔피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랑이야기입니다. 일과 사랑의 기로에서 우리는 많은 고민을 합니다. 지금 당장 내 눈 앞에 있는 사랑이 내 운명의 사람인지, 일생 일대의 기회를 얻은 일을 해야할지, 운명의 사람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시나요? 이 영화는 젊은 두 주인공이 우연히 교통사고가 난 노인을 구해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