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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우리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광고. 종족번식의 욕구, 생식기를 항상 먼저 보려고 한다.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보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달려있다.
정보 편집이 어떻게 되드냐에 따라서 지식사회가 된다.
아이팟의 성공 요인은 바로 만지게 해준 것이다. 버튼을 누르는게 아니라 터치라는 새로운 차원을 발견했다. 누르고 지르는 행위는 대단히 공격적인 행위이지만 아이팟은 터치를 하게 한다.
쿼티 자판의 비합리성
이것의 비합리성을 깬 것이 바로 마우스의 혁명.
독일의 기록과 편집문화
이것의 비합리성을 깬 것이 바로 마우스의 혁명.
내 이론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학자들의 이론들을 집대성한다
태그를 달 수 있는 능력은 메타언어를 배우는 것. 내 생각을 구분하고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 ..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김정운 교수의 연구시절, 데이터베이스 저장 능력을 갖춤.
영상 편집의 힘. 영화, 다큐멘터리, 슈퍼스타K 등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나는 가수다 임재범이 부르는 노래 중간 중간에 나오는 우는 관객들의 모습들이 중간 중간에 나옴으로 해서 감동을 더욱 강화해준다.
Perspective는 관점이라고 표현하지만, 원래는 원근법. 원근법은 객관성적인 언어다. 소싯점을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그려질 지 정해진다.
서양화와 동양화의 가장 큰 차이는
다빈치의 수태고지. 엉터리 그림이다. 왜 원근법이 망가졌다. 하지만 그게 아니다. 정면에서 보는 그림이 아니라 다빈치는 이 그림이 어디에 놓여질지 알고 오른쪽에서 볼 수 있도록 맞춰진 그림이기 때문이다.
비싼 그림을 사는 이유는 가장 좋은 관점을 사기 의한 것이다.
관점을 편집하는 사람들이 이 시대를 지배한다.
예능의 관점.
무한도전의 사랑받는 이유는 자막에 있다. 자막이 주인공이 없다 많은 관점을 제공한다. 그것이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하는 이유다.
비싼 그림을 사는 이유는 가장 좋은 관점을 사기 의한 것이다.
무한도전의 사랑받는 이유는 자막에 있다. 자막이 주인공이 없다 많은 관점을 제공한다. 그것이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하는 이유다.
미국 만화와 일본 만화의 차이는 크다.
구성의 차이, 관점의 차이에 따라서 그 재미의 차이를 극명하게 나타낸다.
50살에 일본으로 떠난 김정운 박사.
잘나갔던 지난 삶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관점을 찾아나가기 위해 도전
삶에의 맥락이 바뀌니까 교수보다는 학생이 다 좋더라. 공부하기 위해서 왔다.
노인 성욕 만화를 그리기 위해서 일본 외곽의 전문대학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지막 김정운 교수님의 메시지를 담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연사들의 메시지를 듣고 싶으시다면 다음의 링크로 바로가기 하시면 됩니다 ^^
2014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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