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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통화
항상 전화를 받는 그 분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이제는 반가운 전화보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는 전화가 많은
아버지의 전화.
아쉽고 힘든 목소리보다는
밝고 활기찬 목소리로 가득 채우고 싶다.
공감을 눌러 주시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작은 배려이며
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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