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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자와 불륜 의혹을 받아가면서까지
평가를 남들보다 잘 받고 특진까지 하느냐
단체와 조직의 조화를 생각해서
내가 조금 고생한다는 생각으로
평가 덜 받아도 희생하느냐
누가 봐도 나보다 고생 덜 한게 보이는데
같은 실적에 같은 평가받아야 마땅한데
누군 특진에 보너스에
나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면
올바른 조직의 모습일까요.
회사는 회사다 팀원들 다 쌩까고
나는 팀장한테만 오로지 잘 보이면 된다
내 평가만 잘 챙기고 나 때문에 조직이 어떤 위기가 발생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이기적인 팀원은 정말 없어져야 마땅하다.
팀 내의 모든 평가 체계의 근간을 흔들리게 해서
다른 팀원들의 동기부여를 억제하고,
평가에 대한 신뢰감을 떨어뜨린다.
이런 조직은 오래가지 못한다.
리더라면 자신의 평가와 그에 따른 보상에
팀원들이 어떤 동요를 하는지, 반응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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