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홈쇼핑 MD로서 전자제품들의 메카인 일본을 방문했는데,
가장 먼저 간 곳이 바로 오사카의 BIC CAMERA입니다.
온갖 전자제품들이 즐비한 이 공간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꼈네요.
이미지와 영상분들이 있으니
간접 경험 한 번 해보시고
일본에 갈 일 있으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파나소닉의 면도기
한화 무려 37만원 정도 하네요.
신기해서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뷰티와 관련된 상품들이 많구요,
리파캐럿 회사에서 만든 제품..
얼굴에 미세한 수증기를 보충해주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일본어를 단 한 글자도 모르는 탓에.. 무슨 제품인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안구 건조증은 일본에서도 심각한가 봐요.
그리고 두피를 자극하여 피로를 회복하는 제품들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네요.
우리나라에 판매하는 것들이 오히려 쌀 듯 싶어요.
립스틱을 발라주는 제품인가요..
하.. 진짜 일본은 정말 대단한듯
애플힙 원ㅊ!
드라이기도 그냥 파는 법이 없습니다.
일본 홈쇼핑 업계를 강타한 한국제품, 레이캅
현대홈쇼핑 론칭하여 대박나기도 하는 그런 상품이죠.
제가 론칭 하고 싶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레이캅의 다양한 부속물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체적인 매출이 많았기 때문에 부속품들로 부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된 셈이죠.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일본에서는 보쉬 청소기들도 잘 나가는 편이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도 알만한 사람들은 보쉬의 품질력을 알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종종 봤네요.
특이하게 생긴 샤프의 무선 청소기들
디자인이 참 독특합니다.
정말 탐나는 물건,
스팀 청소기.
강력한 스팀을 분사하여 세균을 날려버리는 그런 원리입니다.
신기해서 저 광고를 직접 찍어 봤어요.
쿡쿡 찍으면 지워진다는 신기한 제품들도 있구요
음이온을 배출하여 공기를 정화하는 제품들
우리나라에서는 에어비타가 대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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