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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여행&맛

[나홀로일본여행][1일차] 여행 출발 및 간사이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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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홀로 '무작정' 떠나는 오사카 4박 5일 여행
1일차 입니다:)

08시 진에어 간사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바람부터 부랴부랴 나왔네요


초췌한 얼굴이 좀 안습.

새벽 4시 27분부터 운행되는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20분쯤 집을 나섰습니다.

다행히 6101버스가 정릉2동 주민센터에 온다고 하여 달려갔어요. 근데 첫차는 보통 사람들이 많아서 못탈 수도 있다고하니 다음에는 첫차탈 때 주의해야겠어요^^



공항버스 비용은 인천공항까지 15000원이네요.
거리는 70키로 남짓한데, 새벽이라 그런지 무려 40분만에 도착했어요...ㅎ ㄷ ㄷ
1시간 35분 정도 걸린다고해서 일찍이 나왔건만.. 정말 대단한 속도 입니다.



일찍 도착했으니, 공항에서 해야할 일을 하나씩해야겠어요. 무작정 떠난 여행이지만, 환전 / 로밍 서비스는 기본으로 신청해야겠지요:)

신한은행 써니뱅크란 어플을 통해서 우대 받아서 60만원 정도 환전을 했어요. 우리은행은 다섯시 반부터 진행하나 신한은행은 아직 열지 않았네용..





저는 이전에 방콕여행 가면서 미리 신청했던 자동출입국심사로 쉽게 통과했네요.



자 면세점이 즐비한 이 곳, 인천국제공항
하지만 이리저리 둘러봐도 쇼핑에 관심없는 저인지라
그냥 지나가네여ㅋ



새벽부터 일찍 준비한 바람에 너무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과감하게 선택! 하지만 먹으면서 괜한 고민이 드는게.. 비빔밥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ㅋ



주변에 먹을게 참 많아요.
자 아침 식사도 뚝딱 해치웠으니
이제 출입국 출구로 가볼까요



가는 길에 찍은 일출 사진 한 장 찍었네요
안개가 자욱한 새벽인데, 운치가 있어요.

​일본으로 반입이 금지외어 있는 대표적인 물품들이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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