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호스트 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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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스타트 호스트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 다녀왔다.​

식사를 제공해주니 참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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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이 중요

가격도 중요하지만 가격은 왠만하면 필터링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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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각의 요소에 있어서 호스트들이 얼마나 정성껏 설명을 하느냐에 따라서 게스트들은 관심을 가진다

우리나라에서는 구글맵이 잘 안되기 때문에 이미지로 집을 찾아오는 방향을 보내주는 것이 중요(이메일 또는 드라이브에 올려서 링크 전달)

얼굴을 한 번이라도 봐야 집도 깨끗이 쓰고, 후기도 잘 써준다.

사용법이나 가이드라인 같은 것들을 정리해서 꼼꼼하게 설명해 놓은 설명서를 만들어 놓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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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한 번씩 슈퍼호스트 선정

1. 1년동안 10번 포스팅
2. 게스트 문의에 24시간 이내 90%이상 응답
모든 메시지에 다 답변할 필요는 없음
3. 호스트가 먼저 취소하는 일이 없도록 해라
4. 10개 중 8개 이상이 5점 이어야 한다
등등

한국에서 7퍼센트 정도가 슈퍼호스트.

가장 어울리는 호스트와 게스트를 매칭 시켜주는 것이 목표이다. 검색순위가 높다고 해서 최우선에 놓는 것은 아니다.

​에어비앤비 검색 결과 기준
1.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가?
2. 예약이 손쉽게 되는가?
3. 게스트와 어울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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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호스트 시작 전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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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과 목표가 있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