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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달리기

[열정운동][#77] 마산달리기, 교방동에서 댓거리까지 단숨에 달리기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마산에서 지내는 동안 운동을 하기 위해서 챙겨온 on러닝화와 러닝복들꺼내들고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제가 살고 있는 교방동에서친구가 있는 해운동을 방문하기 위해서과감하게 달려서 가기로 합니다. 5km 남짓한 거리였는데다행히 중단된 철도길을 메워서좋은 거리로 만들어놓아서 그 길로 뛰어가기로 해봅니다. ​ 길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밝기도 밝고, 멈추는 길 없이 꾸준히 달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5km남짓한 거리기 때문에 30분이면 족히 달릴 수 있을거라고 판단했는데예상보다 더 빨랐네요.​ 약 23분만에 도착했습니다. 4.76km 거리이네요. 오호 좋은 코스에요.마산에서 러닝크루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ON러닝화와 퇴사기념으로 회사 사람들이 사준 레깅스입고 뛰었습니다.아주 좋은 러.. 더보기
[열정운동][#76] 마산 곳곳 달리기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마산 곳곳을 달리기 위해서과감하게 달려나왔습니다. 10km 목표였는데대략 그정도는 뛰었네요.아주 좋아요.​​​​​ 더보기
[열정운동][#53][TOA][#14] 한강 달리기 with TOA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퇴근하고 기분 좋게 달리기를 하고 왔습니다. 미은이랑 혜영이랑 같이 천천히 15km를 달리고자 당산에 모였어요. 짐은 당산역 2번출구 쪽에 있는 보관함에 맡기고, 바로 뛰뛰!! 페이스는 5분 30초 ~ 6분대를 유지하면서 뛰었는데 이번에도 10키로가 넘어가니 무릎 위쪽 근육들이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마지막 2키로를 남겨두고 질주를 했어요. 아주 짜릿하게 좋더군요. 3분 ~ 4분대로 마무리를 짓고 양화대교 아래에서 근력운동 10분으로 끝! 아주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에너지고갈로 인해 힘든 몸과 정신을 위해 당산의 호치킨으로 고고싱. 집에 있는 철우까지 불러서 폭풍 흡입!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4명이서 치킨 한 마리도 배부르게 먹었네요. 끝나고 지운이형 만나서 사업얘기, 비전,.. 더보기
[열정운동][#51]마산창원 달리기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부모님 생신 축하차, 그리고 친구 경훈이의 결혼식 축하차 마산에 내려왔습니다. 찌푸둥한 몸을 이끌고 마산과 창원의 자취를 느끼고자 달리기를 했습니다. 원래는 장유까지 달려가는 25km 코스를 준비했으나, 11키로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하여, 12km까지만 달렸네요. 마산 앞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니 바다바람도 솔솔솔 불고 기분이 좋았어요. 변화한 마산, 변화하고 있는 마산을 보면서 한 편으로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과거의 흔적들이 아쉽기도 하지만, 발전하고 있는 도시의 모습들을 보면서 감회가 새롭기도 했네요. 길이 잘 되어 있는 한강을 달리다가, 울퉁불퉁한 인도와 불규칙한 코스를 달리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많이 오더군요. 42.195km를 달리는 도중에 아프면 안될텐데 걱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