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성길 부모님의 사랑가지고 친구들의 우정가지고 스승의 가르침가지고 하나 둘씩 모인다. 자주 가지 못한 마음 미안한지 뒷모습이 새빨갛다. 갈때는 따뜻했지만 올때는 왠지모르게 참 차갑다. 차가운 빨간 불빛이 모이고 모여서 어두운 밤을 밝힌다. 더보기 [열정남추천책][#15]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 시인 이해인의 '작은 기쁨'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시집 하나 소개해드릴려고 해요.우리에겐 수녀이자 작가로 유명한 이해인씨의 '작은 기쁨'입니다. 작은 기쁨저자이해인 지음출판사열림원 | 2008-03-26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올해로 서원 40년을 맞는 이해인 수녀는 정결한 시심과 오랜 수...글쓴이 평점 우연히 알라딘 중고서적에 방문했다가시집 코너에서 작은 기쁨이라는 책을 보게 됐죠. 이 책의 표지에 있는 '작은 기쁨'의 시의 전문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최근에 '소소한 습관, 소소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던 저로서는'작은 기쁨'이라는 주제에 공감이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랑의 먼길을 가려면작은 기쁨들과 친해야 하네. - '작은 기쁨' 중에서 시를 읽으면서 한 장 한 장 넘기는 순간에이해인 시인의 따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