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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귀성길 부모님의 사랑가지고 친구들의 우정가지고 스승의 가르침가지고 하나 둘씩 모인다. 자주 가지 못한 마음 미안한지 뒷모습이 새빨갛다. 갈때는 따뜻했지만 올때는 왠지모르게 참 차갑다. 차가운 빨간 불빛이 모이고 모여서 어두운 밤을 밝힌다. ​ 더보기
[열정남창작시] Good bye 수없이 많이 낙하했더라. 수없이 많은 작은 상처들. 이미 예상이라도 한듯 덤덤하구나. 되돌릴 수 없는 찢겨진 상처 보며 오늘도 참 미안하다. - 열정남 공감을 눌러 주시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작은 배려이며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더보기
[열정남 창작 시] 참 고맙다 공감을 눌러 주시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작은 배려이며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더보기
[열정남 창작 시] 생각 생각 - 임정우 맛있는 것을 먹고 있으면 생각난다 밥은 잘 먹고 다닐까. 여유롭게 쉬고 있으면 생각난다 피로는 좀 풀었을까.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면 생각난다 혼자 외롭게 있진 않을까. 정신없이 일에 열중하고 있으면 생각난다 내가 소홀하진 않았을까. 내 관심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내 배려가 지나치지 않았을까 내 사랑이 모자라지 않았을까. 그렇게 나는 생각한다 그 사람으로 인해 나는 정말 행복하다고. 매사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 아끼고 사랑해야지. 공감을 눌러 주시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작은 배려이며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