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개한테 주저ㅏ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새해, 블로그도 다시 시작 2018년 새해가 밝았다.거의 몇년 만에,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오니, 참 감회가 새롭다. 안산에서 찍은 일출사진 거의 몇달간 열정을 내려놓음과 동시에 블로그 활동도 잠시 접었던 지난 2017년의 과오를 다 씻고, 2018년 새로운 새마음으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보고자 한다.2017년은 참 나에게 참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고, 잊을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가장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세가지는 다음과 같다.1. 평생 사랑할 여자, 은주와 결혼을 한 것2. 새로운 가족, 장인/장모/처제와 은주와 함께 해외 여행을 간 것3. 농구라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한 것 가장 아쉬운 것 세 가지도 한 번 뽑아보자.1. 다이슨 청소기를 단독으로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어렵고 힘들게 한 것(물론 나 포함)2. 업무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