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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크루

[열정운동][#94][DTR][#5] 데상트 터프러너스 해운대 촬영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오늘은 데상트 터프러너스와 함께 부산 해운대에서 촬영이 있었습니다영상 및 이미지 촬영이 있었는데요,터프러너스들, 그리고 부산에서 뽑힌 러닝 크루와 함께 해운대 ~ 달맞이 고개 ~ 동백섬 일대를 뛰었습니다. ​마침 그 날에는 부산에서는 모래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방문객들이 많아서 주목받기에 딱 좋았죠. ​촬영하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그래도 뛰기에는 좋은 날씨? 이러고. ​최상의 영상을 위해서 몇번을 왔다 갔다 한지 모르겠네요.그래도 다들 표정이 좋아요.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터프러너스 ​저는 아주 쩔어 있습니다.아주 그냥뭐 한 주가 호락호락 하지 않았던 터라.. 뭐 다 술이었지만얼굴도 붓고, 살도 많이 찌고, 정말 실망스러운 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 더보기
[열정운동][#82][TOA][#21] 매주 수요일 8시 혜화 SWEATS 서울 성곽 달리기 ​​​​ ​​​ 혜화역 스웨츠 매장에서 매주 수요일 8시에 모여서 달리기를 합니다. 이색적인 성곽 달리기의 짜릿한 기쁨을 누려보세요. 라고 하여, 다녀 왔는데 이건 정말 죽을 것 같이 힘들었어요. 남산 북측 순환로 달리기를 100미터로 줄여놓은 기분이랄까요. 성곽이라고 해서 뭐 별거겠어했는데 아오 정말 힘들었네요. 그래도 역시나 뛴 보람은 있지요. 두바퀴를 왕복해서 뛰니까 대략 9.6키로 정도 나오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뛰어서 기분이 더욱 좋네요. 다음에도 종종 시간나면 뛰려구요 정말 보람찼던 스웨츠 성곽 달리기, TOA와 함께 합니다! 더보기
[열정운동][#77] 마산달리기, 교방동에서 댓거리까지 단숨에 달리기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마산에서 지내는 동안 운동을 하기 위해서 챙겨온 on러닝화와 러닝복들꺼내들고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제가 살고 있는 교방동에서친구가 있는 해운동을 방문하기 위해서과감하게 달려서 가기로 합니다. 5km 남짓한 거리였는데다행히 중단된 철도길을 메워서좋은 거리로 만들어놓아서 그 길로 뛰어가기로 해봅니다. ​ 길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밝기도 밝고, 멈추는 길 없이 꾸준히 달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5km남짓한 거리기 때문에 30분이면 족히 달릴 수 있을거라고 판단했는데예상보다 더 빨랐네요.​ 약 23분만에 도착했습니다. 4.76km 거리이네요. 오호 좋은 코스에요.마산에서 러닝크루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ON러닝화와 퇴사기념으로 회사 사람들이 사준 레깅스입고 뛰었습니다.아주 좋은 러.. 더보기
[열정운동][#59][TOA][#17] 빠르게 뛰기, 그리고 부상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막전방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방송이 있는 수요일입니다. 물론, 6시 퇴근하지는 못했지만 일곱시 조금 넘어서 퇴근해서 방송 시간인 11시 50분 전까지는 충분히 뛸만한 여유가 있었습니다. 약 10키로를 뛰었는데 배터리가 없는 바람에 첫 3키로는 제대로 측정할 수 없었네요. 반환점쯤 갔다가 미은이가 여분의 배터리를 빌려줘서 거리 측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마포대교 ~ 양화대교 코스를 뛰었어요. 오늘은 좀 제대로 뛰어보잔 생각에 빠르게 달린다고 달렸는데 속도가 좀처럼 나진 않았네요. 하지만 뛰고 나서 발바닥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발바닥 앞쪽 근육이 바닥에 닿을 때마다 쿡쿡 찌르는 아픔을 느끼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바닥을 짚을 때는 엄청난 괴로움이 ㅠㅠㅠ 여전히 아픈데,.. 더보기
[열정운동][#53][TOA][#14] 한강 달리기 with TOA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퇴근하고 기분 좋게 달리기를 하고 왔습니다. 미은이랑 혜영이랑 같이 천천히 15km를 달리고자 당산에 모였어요. 짐은 당산역 2번출구 쪽에 있는 보관함에 맡기고, 바로 뛰뛰!! 페이스는 5분 30초 ~ 6분대를 유지하면서 뛰었는데 이번에도 10키로가 넘어가니 무릎 위쪽 근육들이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마지막 2키로를 남겨두고 질주를 했어요. 아주 짜릿하게 좋더군요. 3분 ~ 4분대로 마무리를 짓고 양화대교 아래에서 근력운동 10분으로 끝! 아주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에너지고갈로 인해 힘든 몸과 정신을 위해 당산의 호치킨으로 고고싱. 집에 있는 철우까지 불러서 폭풍 흡입!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4명이서 치킨 한 마리도 배부르게 먹었네요. 끝나고 지운이형 만나서 사업얘기, 비전,.. 더보기
[열정운동][#51]마산창원 달리기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부모님 생신 축하차, 그리고 친구 경훈이의 결혼식 축하차 마산에 내려왔습니다. 찌푸둥한 몸을 이끌고 마산과 창원의 자취를 느끼고자 달리기를 했습니다. 원래는 장유까지 달려가는 25km 코스를 준비했으나, 11키로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하여, 12km까지만 달렸네요. 마산 앞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니 바다바람도 솔솔솔 불고 기분이 좋았어요. 변화한 마산, 변화하고 있는 마산을 보면서 한 편으로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과거의 흔적들이 아쉽기도 하지만, 발전하고 있는 도시의 모습들을 보면서 감회가 새롭기도 했네요. 길이 잘 되어 있는 한강을 달리다가, 울퉁불퉁한 인도와 불규칙한 코스를 달리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많이 오더군요. 42.195km를 달리는 도중에 아프면 안될텐데 걱정.. 더보기
[열정칼럼][#2] 러닝, 그 아찔한 유혹. 달리기 붐이 한창이다. 남녀노소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인 달리기는 최근 글로벌 스포츠웨어 회사들의 지원과 마케팅에 힘입어 거대하게 성장하고 있다. 나 또한 달리기 세계에 뛰어들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직장인으로서 야근도 많고 회식도 많아서 업무외의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달리기를 하려고 노력한다. 최근에는 크루형태로 발전하여 개인에서 단체로 더욱 확대되어 달리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하여 더욱 인기다.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도, 의상도 필요 없다는 점에서 굉장히 편하다. 그리고 어떤 장소이든 어떤 시간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트웨어 회사들이 너도나도 한계가 없는 달리기 분야에 뛰어드는데 활개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더보기
[열정운동][#48][TOA][#9] 3기, 4기 남산 북측순환로 달리기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Team On Ashmei 3기, 4기와 함께 남산 북측 순환로를 달리고 왔습니다. 마일로 치면 4.7마일인데, km로 치면 대략 8.5km 정도 나오는 거리에요. 평균적으로 40분에서 45분 정도 나오는 적당한 거리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코스로 러너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훈남, 훈녀들이 가득한 TOA 3기, 4기 Team On Ashmei의 미래가 밝습니다. ㅋㅋ On 브랜드의 러닝화 약 30분 정도 뛰어서 남산타워 팔각정에 도착해서 찍은 단체샷이에요. 오랜만에 본 사람들도 처음 본 사람들도 단체샷 만큼은 친하게 미소! 이번 TOA 4기로 뽑힌 학군단 제 후배 영진이와 함께! TOA 사랑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