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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영화

[열정문화][#66]아버지의 유산, 록키의 귀환 크리드(CREED)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록키발보아의 시리즈는 정말 역사적입니다. 1977년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으로 시작된 록키는 2005년 록키 5까지 나왔다가 2006년에는 록키 발보아라는 영화로 록키 시리즈는 끝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아마 전편을 다 본 사람은 많이 없을지라도 한편 정도는 본 사람들은 많을 것입니다. 한 번도 못본 사람들도 록키의 주제곡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빰빠밤빠밤 빠바밤 아시죠 빌 콘티의 Gonna Fly Now입니다. 록키 아저씨는 록키발보아 이후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조용하게 살아갑니다. 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이든 록키가 경기에 임했던 영화 록키 발보아가 몇 년 안된 것 같았는데 벌써 10년 전의 영화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번 영화 크리드의 주인공은 록키와 3번이나 싸웠던.. 더보기
[열정문화][#45] 제이크 질렌할의 소름돋는 연기, 사우스포 2015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사우스포 (2015) Southpaw 8감독안톤 후쿠아출연제이크 질렌할, 레이첼 맥아담스, 포레스트 휘태커, 나오미 해리스, 50 센트정보드라마 | 미국 | 123 분 | 2015-10-29 글쓴이 평점 제이크질렌할의 소름돋는 연기와 엄청난 자기관리의 끝을 볼 수 있는 영화, 복싱 영화 사우스포(South Paw, 2015)입니다.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12살에 똑똑하고 아름다운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자신의 생업인 복싱을 하면서 부와 명예를 얻은 호프, 그의 인생에서의 가장 큰 고난 앞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업적이 한 순간에 무너지고, 자신의 유일한 편인 가족마저도 저버린 상황, 이를 벗어나기 위한 한 남자의 악착같은 인생 성공 스토리. 이 영화는 단순한 복싱 영화보다는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