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유도

[열정운동][#60] 퇴근 후 집까지 달리기 선유도 ~ 홍제역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퇴근 후 달리기를 했습니다. 늦게 마쳐서 뛸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 했는데1시간이면 충분히 뛰겠다 싶어서 무작정 뛰었습니다. 집까지 뛰어보는게 목표지만, 중간에 터널과 도로가 있어서 쉽지 않을 것 같아서뛸 수 있는 만큼만 뛰어봤습니다. 5분 30초대를 유지하고 뛸려고 했는데,이제 적응이 되어서 4분 대로 자연스럽게 뛰게 되네요..이렇게 뛰다가 춘천마라톤 제대로 유지하면서 완주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 21 모델을 처음 신고 달려봤는데푹식 푹신한 쿠션이 좋더라구요. 무릎에 무리도 가지 않고,오래달리기 딱 좋았습니다. 작년 생일에 선물 받은건데, 이제서야 개봉했네요. 뛴다고 뛰었는데홍제역에서 홍제천 도로가 끝나는 바람에더이상 뛸 수 없었습니다.. 아쉽 ㅠ 그래도 재미.. 더보기
[열정운동][#35][TOA][#4] TOA 번개러닝 in 선유도공원, 8km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TOA(Team On Ashmei)에서 선유도에서 번개 러닝을 했습니다. 저는 옷을 가져오지 않아 철우에게 옷을 빌려서 참가했습니다! 당산에서 만나서 선유도 쪽으로 뛰어가, 선유도를 크게 5~6바퀴 돌았습니다. 오늘은 성보형이 고성능 카메라를 가지고 오셔서 사진을 찍어준다길래, 뛰는 것보다는 사진을 찍는데 조금 더 집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완전 신난 모습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항상 저렇게 바보처럼 웃습니다. 선유도 다리 위에서 단체샷 팀원들하고 달리기를 끝내고 먹방 & 술은 삶의 큰 행복한 시간 중 하나입니다. 입에 살살 녹는 당산 허브 족발과 함께 소주 한잔 캬 기승전술로 마무리하는 유쾌상쾌한 번개 러닝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것 만큼 행복한 것이 없어요... 더보기
[열정운동][#23] 접영의 point는 바로, 물타기! 안녕하십니까 열정남입니다. 운동으로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요즘에는 정말 하루하루가 바빠서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매주 월, 수, 금에는 수영을 가기 위해서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하고 있죠!! 접영은 저번주 금요일부터 시작했는데,이번주 월요일부터 새로운 강사님과 접영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접영까지 수영을 배울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어느덧 물타기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며, 겸연쩍어 하고 있었습니다. 접영의 포인트는 바로 물타기인어공주가 꼬리를 위 아래로 흔들면서 앞으로 나아가듯이허리를 이용해서 물 속을 앞으로 쭉쭉 나아가는 것이죠. 흔히 물 안에서 웨이브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아직 팔 동작은 제대로 배우지 못했지만물 속에서 웨이브를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신기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