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사의 H 론칭기 D-30
첫번째 미팅, 협력사와 마케팅 담당자와 MD의 첫 만남이다. 마케팅 담당자와 협력사는 수차례 만나면서 H상품의 판매와 관련하여 협의를 해왔다고 한다. 이 사업의 취지와 목적, 그리고 비전에 대해서는 충분히 만들어진 셈이다. 즉, 왜, WHY에 대한 문제가 해결된 것. 이제 HOW와 WHAT을 준비하면 된다. 이제부터는 MD의 몫인 셈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해야하는 것은 어떻게 상품 컨셉을 잡고, 방송을 운영할지에 대해서 의논을 해야한다. 이 큰 골자에서 구체적인 사항들은 따져보면 엄청나지만, 큰 그림부터 그려야만 작은 것들을 놓치지 않고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 협력사의 등록부터 운영하는 상품의 형태, 주문, 배송, 교환, 반품,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MD는 상품적인 측면에서 중점적으로 챙기는 것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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