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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문화

[예술의 전당, 뭉크전]고단함의 아이콘, 멜랑콜리 에드바르 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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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라는 작품으로 우리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예술가, 뭉크

예술의 전당에서는 에드바르드 뭉크의 생애를 볼 수 있는 작품전을 열었습니다.


고단한 인생을 살아왔던 노르웨이의 화가 뭉크


시상 신념, 시대정신 시대정신(時代精神, 독일어: zeitgeist 차이트가이스트)


자화상 : 자신의 모습을 수십, 수백번 보면서 삶의 무게에 깊게 패인 주름과 표정들, 그리고 눈빛, 그 결과는 자신이 인정할까? 나를 성찰하고 지나온 역사를 반성하는 것 아닐까.



뭉크의 모습





삶에의 깊이가 느껴지는 <키렐 비욀스카드>


눈, 사람의 눈은 그 사람이 살아온 일대의 역사적 깊이다.



<생의춤>



<생클루의 강>



<우산을 든 여인_모네>



<생클루의 센강>, <야외에서> 색상이 나타내는 분위기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앞도하기에 충분하다. 

죽음의 화가 뭉크도 화사한 색상의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성격적 결함을 도피하고자 했을 것이다. 

끌로드 모네의 <우산을 들고 언덕에 서 있는 여인>과 흡사한 작품이다. 누가 먼저 그렸을까?



점묘법 : 색상은 결코 구분되어 있지 않다. 단면적인 색상으로만 이루어진 한 면도 빛에 의해서 다양하게 표현된다. 그 것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이 바로 점묘법이다. 


보헤미안 <문학> 속세의 관습이나 규율 따위를 무시하고 방랑하면서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시인이나 예술가. 


부르주아 출신들의 자유는 어떻게 됐나?


자화상, 인물화에서의 눈은 가장 중요하다. 

비록 관중을 쳐다보지 않아도 그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사진을 봐도 인물을 구분짓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림으로 사람을 구분짓게 하려면, 눈 > 코> 입을 정확히 그려야 한다.


<해변의 두 여인>



<해변의 두 여인> 흡사 저승사자와 같은 모습, 


멜랑콜리 : 우울감, 구슬픈


죽음을 회상해서 그린다는 것, 죽음을 주제로 다른 형태로 표현한다는 것, 





<임종의 자리에서> 둥근 형태의 귀신?


"나는 거대하고 끊임없는 절규가 자연을 관통하는 것을 느꼈다."


<여름밤 목소리>



<여름밤 목소리> 귀신같은 모습과 형상, 분위기 / 판화의 장점은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



<파도>



<파도> 색상과 경계를 무시했을 때 무한한 상상력이 나온다. 그녀의 머리는 바다와 같다.



<질투>



<질투> 뭉크 자신의 모습인가, 눈빛에는 붉은 빛이 가득하다. 질투는 어떤 감정에서 나오는 것인가?


<뱀파이어>



<뱀파이어> 질투하는 두 연인의 모습을 뱀파이어로 표현



<큐피드와 프시케>



<큐피드와 프시케> 프시케는 사랑의 신 에로스의 아내, 미녀

조잡한 색상들이 모여서 하나의 인물이 되고, 배경이 되고, 이들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작품이 된다.


<불현듯> 뭉크의 작품들 속에 나타나는 미스테리한 존재, 귀신과도 같은 형상은 무엇일까


<붉은 머리와 .. 죄악> 창녀는 어떤 인생을 사는 사람들인가, 죄악으로 표현한 그의 표현은 맞는가?


<여자> 석판화,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그 검은 여인은 누구인가? 무엇인가, 1899년, 1925년 유채? 시대적 차이는 있으나 바다 해변과 우측 남자는 누구인가?


<생의춤>★★ 기괴한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궁금


<마돈나> 좌측 아래의 형상은 무엇인가? 검은 존재가 뒤에서 마돈나의 가슴을 휘어 잡은 듯 보인다.


<화가와 모델> 〓 <재> 비슷한 붉은 머리, 이 존재는 무엇인가


섬세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우리는 안다. 제목을 통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짓는. 하지만 안다는 것이 오히려 작품 감상에 큰 제한을 주기도 한다. 





 “당신의 얼굴에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고통이 넘칩니다. 왜냐하면 죽음과 삶은 손을 잡고 수천의 죽음과 수천의 삶을 연결하는 고리가 지금도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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