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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문화

[열정문화][#23] 강연콘서트, 청춘페스티벌 2015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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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5월 9일, 5월 10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청춘페스티벌 2015가 열렸습니다. 

청춘페스티벌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행사입니다.
올해 마이크임팩트에서 개최한 골든마이크 시즌 4, TOP 7에 진출하게 된 것도,
결국에는 이 곳에서 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함이었죠.

조경민씨가 1등을 하여, 2만명이 보는 앞에서 강연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 강연을 보지 못한 분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청춘페스티벌은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강연 콘서트로서
마이크임팩트라는 강연회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매년 청춘페스티벌에서의 연사들의 메시지가 청춘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정말 연사 라인업이 대단합니다. 

단 하루도 놓치고 싶지 않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사들입니다. 


대표적인 영상으로서 

김어준의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가'



그리고

가수 요조의 '만약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면'



이 두 영상이 대표적이죠.

지금 봐도 참 감동적입니다. 



이번 2015년 청춘페스티벌의 대주제는 '우주의 왕먼지'입니다. 
요즘 청춘들이 느끼고 있는 '먼지'와 같은 존재로서의 실존감을 대변하는 주제라고 할 수 있죠.


선글라스는 필수
밤늦게까지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담요와 외투, 그리고 돗자리는 가지고 가면 좋아요.
하지만 먹을거리들 중에서 일부는 반입이 안될 수 있으니(특히 축구장 내 이동시)주의하고 가져가야 합니다 ^^ 


청명한 하늘 아래,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저는 골든마이크 시즌 4 TOP 7으로 혜택으로

5월 9일, 5월 10일 이틀권을 얻었습니다!



정말 센스 넘치는 TEXT 벽화들

사진을 찍기 위한 여성 분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청춘마켓

각종 악세사리에서 실용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즐비한, 청춘마켓입니다. 



전국 팔도 마케터들이 다 모인 것 같더라구요.
아이템 하나씩 장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청춘이지만
저는 강연보다는 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서 갔습니다 ^^ 


골든마이크 시즌 4의 TOP 7중 3명, 
오른쪽부터(저, 좀 놀아본 언니, 상또라이 최준영)입니다.

국범근씨도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회포를 풀고, 
우리는 시원한 맥주, 찡따오를 마시러 갔습니다. 

페스티벌에서 술은 빠질 수 없죠.


시원해 보이는 칭타오

지금 봐도 또 마시고 싶네요! 크아~ 



19금이 청춘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더라구요

재미있게 듣고 왔습니다. 


내년 청춘페스티벌도 기대가 됩니다. 


마이크임팩트, 청춘페스티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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