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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운동

[열정운동][#44][TOA][#6] 반포종합운동장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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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TOA에서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장소는 반포종합경기장!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라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어요 ㅠ 아쉬움 ㅠ



오늘은 코치님과 함께

400m트랙 * 12바퀴를 2분 대로 유지하면서 달리는

인터벌 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인터벌 트레이닝보다 더 힘든 건

끝나고 몸 풀기용으로 하는 순환운동 ㅠㅠ


코어 운동과 함께 각종 하체 강화 운동을 했는데

힘들어 죽는 줄 ㅠㅠ 소리지르면서 했었습니다 ㅠ

일어나니까 허리가 찌푸둥한게 장난 아니었네요 ㅠ







끝나고 찍은 단체사진!

아주 훈훈하게 보기 좋습니다.

비가 조금 와서 약간 시원한 감도 있어서 좋았어요.

달리기 딱 좋은 날씨랄까요.



















대표님이 찍어주신 사진들이에요.

달리기를 하면 정말 온 몸이 날아갈듯한 기분이 드는게 끝내 줍니다.


\


그리고 끝나고 현중이와 함께 1마일 달리기를 했는데, 

3분 50초대로 달려서는 도대체 답이 없는 달리기네요..


이걸 5분대 초반으로 돌파해야한다니..

400미터 트랙을 4바퀴나 돌아야 하는데, 

쉽지는 않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8월 중순까지는 5분 30초대로 돌입하는 걸 목표로 두고, 

열심히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 


1마일 달리기와 관련한 기사내용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이 달리기, 제대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1마일(1.609km) 달리기가 마라톤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곳곳에서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같은 장거리 달리기 대신 1마일 거리를 뛰는 운동이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현지에선 1999년 이후 1마일 달리기 대회가 갑절로 늘어나 연중 7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마일 달리기는 직장인, 어린이들도 입문하기에 어렵지 않은 종목이다. 실제로 미국달리기협회는 지난 5년 동안 자국내 25개주에 있는 초등학교들을 설득해 어린이들도 1마일 달리기 운동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1마일 달리기가 마라톤만큼이나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미국 심장학 학회가 7월에 발표한 학술지에 따르면 1마일을 뛰는 것이 마라톤을 뛰는 것과 똑같이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마일 달리기의 효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마일 달리기의 효과, 오 달리기 해야 겠네", "1마일 달리기의 효과, 역시 운동이 건강에 좋구나", "1마일 달리기의 효과, 나도 오늘부터 달리기 시작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18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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