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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운동

[열정운동][#47][TOA][#8] 3기, 4기 통합 훈련 in 반포종합운동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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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TOA 3기, 4기가 다 함께 모여서 

반포종합운동경기장에서 코치님과 함께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트레이닝이 시작하기 전에 설레는 표정으로 한 장

사진을 찍어준 성보형님 항상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저녁 6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멤버들이 조금씩 늦어서 6시 반부터 준비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몸풀기부터 조깅 ~ 셔틀런 ~ 10km 조깅 ~ 숏허들 트레이닝 ~ 마무리 체조

의 순서로 운동을 했습니다. 
























조깅을 간단히 하고, 
셔틀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셔틀런은 20m 거리를 주어진 시간안에 반복적으로 뛰는 훈련인데, 

처음 간격 7초로 시작하던 것이, 단계적으로 0.5초씩 줄어들며 속도를 높여야 하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으로 근 지구력과 함께 균형감각, 심폐활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7초라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서 거의 걷다 시피 할 정도였으나, 

점점 간격이 짧아지고 숨이 차오르고, 근육도 무리가 생기기 때문에

체력안배가 가장 중요한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표정 보세요

거의 죽다 시피 할 정도로 뛰고 있습니다...

얼굴이 축축 쳐저서 거의 땅 밑까지 내려올 기세네요.









남자는 100번까지 가야한다는 코치님의 말씀..

아마추어도 아닌 것이 취미로 하는 달리기에 스스로 세운 계획에 도전하려고 했으나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저는 총 84번을 했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힘들수가!"

라고 말하는 대목입니다...ㅋ





끝나고 10km 달리기, 

트랙 넓게는 425m 정도 되는데, 

10m를 달리는게 사실 체력이 바닥이 난 상태에서 이 거리를 뛴다는게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정말 힘들었죠!










끝나고 몸의 균형감각과 근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 숏허들 트레이닝입니다.

남자는 무너뜨리면 팔굽혀펴기 10개를 해야하는데,


적어도 6번은 넘어뜨린 듯 해요.. ㅋㅋ 다리는 물론 상체도 운동하게 만드는

TOA 훈련의 끝판왕입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로테이션이 길어 힘들게 느끼지지는 않았지만, 

집중을 하지 않으면 넘어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3기, 4기 최초로 다 함께 찰칵

훈남 훈녀들이 가득합니다. 


TOA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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