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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서교동에 있는 레진코믹스 V홀에서 진행된 홍경민 콘서트
중학교 시절, 제 우상과도 같은 홍경민의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흔들린 우정, 후, 내 남은 사랑을 위하여 등등
주옥같은 노래를 낸 홍경민은 22살때부터 데뷔하여
18년간 가수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베테랑 가수입니다.
레진코믹스 V홀은 그렇게 큰 공간은 아니지만,
수많은 가수들을 거처갔고, 그리고 오르길 원하는
콘서트 명당이라고 합니다.
길죽하게 생긴 이 홀에
약 300명 정도의 객석이 있는 듯 해요.
홍경민 콘서트는 양일에 거쳐서 진행했는데,
2시간동안 생목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그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발라드 뿐만 아니라 댄스,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기량을 뽐내준 홍경민의 노래에
팬들은 열광, 또 열광했습니다.
팬들의 대부분은 40대 여성분들이더군요.
아직(?) 20대인 저로서는 이 콘서트가 대단히 생소했지만,
그래도 옛날 노래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며
가수 홍경민을 다시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수 홍경민의 활동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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