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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 MD Life]

정쇼 JUNG SHOW, 홈쇼핑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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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스타일러

롯데홈쇼핑 정쇼에서 방송, 

역대 최대 콜, 최대 실적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역사를 쓴거죠, 기네스를 달성했습니다.



롯데홈쇼핑에서 11월 14일 토요일, 정쇼 21:30-22:30 PGM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총 주문수량 3천 7백 여대,

주문금액으로는 42억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전환률을 고려하더라도 20억원이 넘는데, 어마어마한 실적입니다.


보통 홈쇼핑 TV PGM 효율을 비교할 때, 

분당 금액을 비교하는데, 분당 7천만원을 기록한 것이죠. 



최고급형 브라운 133만원

고급형 화이트 113만원에

무이자 36개월, 사은품으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로 진행했습니다.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담당 엠디였던 선배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역시, 정윤정은 대단하다." 였습니다.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 하나 하나까지도

상품에 집중하고, 제품 니즈에 집중하고, 고객들의 공감에 집중하면서

매번 1시간, 1시간씩 진심으로 미팅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보통 고가의 가전 상품들은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지 못하고, 

화면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토대로

쇼호스트가 설명하는 내용과 화면에 나와있는 자막 정보들을 토대로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때문에, 쇼호스트들이 설명하는 시간, 

즉 제품 디테일 시간인 10~20분 동안에

집중해서 듣고, 쇼호스트가 "자, 이제 여러분들의 주문을 받을 시간입니다."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고객들은 수화기를 들고, 휴대폰을 들고, 주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LG 트롬 스타일러는 

시작과 동시에 미리 홍보를 통해서 인입된 고객들이 

주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폭발적으로 주문이 들어오면서, 

42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실적을 남기게 된거죠.


해당 방송을 진행했던 협력사 관계자 말에 따르면,

방송 중 고객 문의사항이 대부분 기능 / 프로모션 등등 제품과 관련된 내용들을 많이 하는데,

"저 이 제품 지금 사야하니까, 제발 물량 확보해주세요."

질문이 아닌, 요청 문의가 많았다고 하네요.

하..



시장에서는 판매하는 제품의 기능이나 특성도 중요하지만,

제품의 니즈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고객들이 계절적으로 무엇이 필요로 하는지,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어떤 상품군들이 필요로 하는지,

요즘 트렌드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로 한지,


하지만 홈쇼핑은 다릅니다.

홈쇼핑은 고객들의 잠재적인 니즈보다도

잠재적인 원츠, 필요를 넘어서는 특정한 것을 원하는 것을 창출합니다.


즉, 겨울철 옷을 관리하는게 참 힘들다,

회식도 잦고, 냄새 베이는게 참 싫다,

세탁소에 갖다주고 찾는게 참 귀찮고 비용이 많이 든다,

온갖 니즈들 속에서

특정한 제품인, 'LG 트롬 스타일러'가 그 해결책이 된다는 것이죠.




정쇼에서는 뷰티, 패션, 잡화를 판매하던 정윤정 쇼호스트의 

가전 시장의 새로운 도전에 업계가 많은 주목을 하고 있었는데, 

그야말로, 새로운 획을 긋게 된 방송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윤정 쇼호스트의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끝으로, 정윤정 쇼호스트가 한 말이 참 인상깊습니다. 

"소중한 옷, 스타일러로 관리 잘해서 더욱 오래오래 입으세요"


저는 지금 무형상품을 하고 있어서, 정쇼에서는 방송을 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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