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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 MCN Life]

MCN(Multi Channel Network)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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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시장에 대해서 궁금한게 참 많이 있어, 하나 둘 씩 조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MCN의 모든것에서 최근 자료들을 참고하여 만들어봤습니다.

이해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미디어 산업 내 MCN(Multi Channel Network)



생각해 볼 만한 향후 MCN  by 최영현, 2015. 11. 30


ⓞ 유튜브, ① Native AD, PPL , ② 커머스

현재 유튜브, Native AD (PPL) 이외의 추가 수익 모델 필요한 상황이며, 글로벌은 우선 뷰티 중심으로 다양한 한류 상품의 커머스가 대세.

다양한 글로벌 국가 확산 이후, 글로벌 to 글로벌 커머스 확장.


③ 컨텐츠 유통, ④ 컨텐츠 제작

최근 SMR의 지상파 컨텐츠 보수적 유통으로 컨텐츠 차별화가 필요한 OTT1) 사업자는 기존 MCN 컨텐츠 판권,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이 필요한 상황이며, 특히 TV 제조사, IPTV 등의 Virtual Linear 채널 등장으로 컨텐츠 수요 지속 증가 추세.

OTT 사업자별 플랫폼 (온라인, APP, IPTV), 디바이스 (PC, 모바일, TV) 종류에 따라 MCN 스타 컨텐츠 또는 레거시 전문 인력 제작 컨텐츠 선택적 선호.

단, 레거시 전문 인력 컨텐츠는 기존 레거시 컨텐츠와의 차별성을 기반으로 기존 MCN 크리에이터 대비 디지털 채널에서의 성공 가능성 검증 필요하며, 이에 성공할 경우 레거시 컨텐츠 시장 진출 가능성 高.


⑤ 컨텐츠 마케팅 플랫폼

향후 MCN 사업자 간 경쟁 우위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CMS 시스템 구축을 통한 컨텐츠 노하우 축척, 차별화된 광고 효과 측정 Index 제공이 관건.

이에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 이외의 MCN 사업자 자체 컨텐츠 마케팅 플랫폼 (특히 오픈 형태의 플랫폼) 이 필요하나 인프라 비용 부담으로 쉽지 않은 상황.

따라서 컨텐츠 유통 가능성이 확인된 이후 OTT 서비스, 온라인/모바일 커머스 등에 B2B 혹은 PIP 형태로 제공 가능한 모델(Client 없는 형태)의 플랫폼으로 시작, 이 경우 기존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 (포털사, 이통사 등) 연계를 통한 인프라 효율화 필요 (공동 투자, White Label 등).

단, 자체 컨텐츠 플랫폼은 컨텐츠 유통을 위한 용도로 활용하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오픈형 플랫폼과의 Seamless한 연계 (2 Track 구조 플랫폼) 를 통한 마케팅 역량 유지 필요. 


⑥ O2O

컨텐츠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 역량 검증 후 다양한 O2O 사업 추진 가능.

온라인 컨텐츠를 활용한 오프라인 사업 마케팅, 컨텐츠를 통한 서비스 차별화. 


⑦ 연예 매니지먼트

컨텐츠 제작 역량과 자체 컨텐츠 플랫폼 확보 이후 연예 매니지먼트는 옵션.


누가 성공하던 간에, 컨텐츠는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Index로 측정되고, 컨텐츠 노하우는 CMS를 통해 축적되고 전수되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가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 사업 구도가 구축되어, 수익이 컨텐츠에 재투자 되도록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


cf)


1) SMR(Smart Media Rep;스마트미디어렙) 출처 : http://www.ideabrewhouse.com/?p=41 


SMR이란, 쉽게 말하면 온라인의 KOBACO, 혹은 미디어크리에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디어크리에이트를 예를들어 설명하면, 광고주는 SBS에 광고를 하기 위해 반드시 미디어크리에이트를 통해야 한다. 지상파 광고 슬롯을 프로그램 단위로 따로 판매/구입하게 될 경우 광고주의 매체 집행이 복잡해질 뿐만 아니라, 일정 슬롯을 빈 시간으로 둘 수 없는 미디어의 입장에서도 일종의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따라서 SBS의 경우는 미디어크리에이트를 통해서 슬롯을 판매하고 있고, 광고주는 오직 미디어크리에이트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구입과 판매 채널 양쪽 모두 복잡한 상황에서 중재자의 존재는 모두에게 반가운 일이다.





2) OTT 서비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정책기획팀 배병환 주임연구원 NET Term 

OTT(Over The Top) 서비스란, 기존의 통신 및 방송 사업자와 더불어 제 3사업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 등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 Top은 TV에 연결되는 셋톱박스를 의미하며, 초기엔 TV 셋톱박스와 같은 단말기를 통한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를 의미 

 - 하지만 현재는 셋톱박스의 유무를 떠나 PC,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뿐만 아니라 기존의 통신사나 방송사가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를 모두 포괄한 의미로 사용 

※ OTT 서비스 이용자는 TV프로그램, 광고, 영화, UGC(User Generated Contents) 등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음




MCN과 넷플릭스, 그 현황과 전망


출처 : http://outstanding.kr/netflixdown20160703/


넷플릭스는 세계 8,100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희소한 플랫폼이자 자사 콘텐츠까지 보유


정리하면, 


- 기존 콘텐츠, 킬러콘텐츠 둘다 부족하다

- TV로 보기 힘들다(접근성이 떨어진다, TV유료방송사업자와의 계약 어려움)

- 영상 소비 패턴이 넷플릭스에 익숙지 않다

 

이 세 가지 이유가 맞물려

넷플릭스는 국내에서 이용자를 많이

모으지 못하고 ‘죽을 쑤고’ 있습니다.


BUT, 한국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 호조에 따른 진출의 불가피성



개그맨, 아나운서도 유투브로 진출, MCN 호황 시대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99213


장성규 아나운서의 JTBC MCN 채널 '짱티비씨'의 1인 크리에이터 변신, 콩트, 노래, 먹방, 코미디 등 다양한 예능 콘텐츠 

홍인규 개그맨의 유투브 팝업 스페이스를 통해 배워서 영상 제작, 콘텐츠 기획, 쿠킹쇼 제작 중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는 6월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열린다. 데이비드 맥도날드 아태지역 유튜브 스페이스 총괄은 30일 기자간담회서 지난 8년동안 아시아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유튜브가 놀랄만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올해 6월을 기준으로 100만 구독자가 돌파한 채널은 30개가 있으며, 10만 구독자가 돌파한 채널은 460개 이상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각각 17개와 260개 이상이었던것과 비교하면 약 80%정도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올해 5월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국내 100대 크리에이터 채널의 전체 시청 시간은 140% 이상 증가했다. 


맥도날드 총괄은 "한국이야말로 유튜브의 미래라고 볼 수 있다"며 "이 공간은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창의력을 한 차원 높여줄 공간으로, 두 번째 팝업 스페이스 행사는 10월에 다시 계획돼 있다"고 강조했다. 



MCN 시장에서의 트위치TV

출처 : http://www.zamong.co.kr/archives/12474


트위치TV는 아프리카TV와 닮았지만, 게임 관련 콘텐츠에만 특화되어 있어 BJ들의 일상을 시청자들과 공유하는 아프리카TV와는 분명 다른 정체성을 가진 플랫폼이다. 게임에 특화된 전문성을 가진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아프리카TV나 유튜브 라이브보다는 ‘유튜브 게이밍’과 더 닮았다. ‘소셜 이팅(Social Eating)’ 카테고리가 추가된 뒤,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실제로 트위치TV에서 평균 100명 시청하는 게임 방송을 영어로 진행하던 한국인 부부 크리에이터 ‘EXBC’는, 트위치TV에서 먹방을 시작한 후 시청자가 6배 이상 늘었다.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 모두, 한국과 달리 먹방이라는 콘텐츠에 익숙하지 않아 이를 신기해하는 눈치다.


(중략)


한편 해외에서 실시간 게임 방송 플랫폼이라는 확고한 정체성 덕분에, 작년 한 해 동안에는 2억2천만 명의 방문자가 트위치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 미국에서 넷플릭스, 구글, 애플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인터넷 트래픽 점유율이다. 이러한 시장가치를 인정받아 트위치 TV는 아마존에 9억7천만 달러(한화 약 1조 1,459억 원)에 인수되었다. 구글은 2014년 트위치를 인수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호가했지만, 반독점법 때문에 아마존에 트위치TV를 넘겨줄 수밖에 없었다. 2억2천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에게, 먹방이라는 한류 콘텐츠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게임 중심의 실시간 방송 콘텐츠 생태계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MCN의 사례


1) 다듬어 지지 않은 원석에서, 보석 ‘다또아’로 거듭나기까지 http://www.zamong.co.kr/archives/12448

2)

3)

4)


미디어 자몽




참고 자료


1) 카카오스토리가 망한 이유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18

2) 미디어 업계 종사자인 당신이 가장 주목해야 할 SNS, 스노우 http://www.zamong.co.kr/archives/12536

3) 넷플릭스가 한국서 죽쑤는 이유 http://outstanding.kr/netflixdown20160703/

4) OTT 서비스와 관련된 자료(한국인터넷진흥원 정책기획팀 배병환 주임연구원 NET Term)

http://www.kisa.or.kr/uploadfile/201306/20130610173959344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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