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여행&맛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홀로일본여행][4일차] 교토 맛집 동양정 함박스테이크 첫느낌이랄까먼저 물티슈를 뜯었다뽀송뽀송한 이 느낌 뭐지? 한국의 얇고 축축한 물티슈가 아니다.얇지만 느낌 자체가 뽀송뽀송하다.굉장한 기분이다. 기대된다. 토마토 따뜻해보이지만 차갑다네등분하여 아래에 있는 하얀 소스를 발라서입에 넣었다첫번째 반전, 뜨거울줄 알았던 토마토가 차갑다두번째 반전, 내가 알던 토마토 맛이 아니라 신선하다차가운 샐러드 소스(오이와 고기 일부) 함박스테이크너무 뜨겁기 때문에 칼로 구멍을 내어 벌려서 먹으라고 안내해준다은바지를 가르니 아직까지 부글부글 끓고 있다. 맨 뒤에는 스테이크 한 조각. 안심인지 등심인지는 잘 모르나 부드러운 것으로 보니 안심스테이크 아래에 깔려있는 아스파라거스와 양파와 양념들그리고 그 위에 아주 큼직한 함박스테이크양념에 아주 잘 버무러져 있어 맛이 좋다. 부..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3일차] 교토 여행 _ 버스 1일권 & 라멘 맛집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교토를 둘러볼 생각입니다.교토 지역에서만 하루 동안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1일권 버스를 구매했습니다. 구매는 버스에서 내릴 때 기사아저씨한테 이야기하면500엔에 한 장 줍니다.그리고 내릴 때 카드를 찍으면 시간이 찍혀요.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1일차] 오사카 여행 _ 오코노미야끼 폭풍 흡입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첫번째 숙소인 마사키 오노와 함께집에서 가까운 오코노미야끼 집을 방문했습니다.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1일차] 오사카 여행 _ 밤의 도톤보리 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사카의 밤, 도톤보리에서 돌아다녀봤습니다.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1일차] 오사카 맛집 _ 도톤보리 호놀룰루 카페(Hololulu cafe) 이곳은 많은 여행객들이 스타벅스 커피를 보고 커피를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외국에 왔는데 로컬 커피를 마셔야지 생각하고 돌아서다가 만난 커피숍이 아닐까 싶네요. Honolulu coffee 는 하와이안 분위기의 커피숍입니다. 팬케이크가 유명하다하여 하나 먹어봤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팬 케이크 위에 빨강빛 시럽을 듬뿍 담겨져 먹음직스러웠는데, 제가 뿌려보니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네요. 팬케이크 위에는 약간은 느끼한 코코넛향 / 치즈향 아이스크림 한 숟가락 놓여져 있는데, 좀 처럼 먹어보지 못한 특이한 맛이에요. 엄청 맛있다라는 생각보다는 오 이맛 신선한데! 라고 느낄 맛이겠네요. 커피는 가장 기본 커피를 시켜봤어요. 커피 스몰 320엔, 팬케이크 680엔으로 총 1,000엔이 떨어지네요. 왠지..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1일차] 오사카 여행 _ 낮의 도톤보리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1일차] 오사카 라멘 맛집 _ 카무쿠라 면발은 익은 듯 안 익은 듯 오동통통한 상태국물이 일품우리나라의 된장국의 깊은 국물반숙된 계란과 면, 배추를 함께 버무려서 먹으니 맛이 끝내줌 하지만 김치가 생각날 정도로 약간은 느끼함 국물은 다소 짜게 느껴질 정도로 간이 충분함. 아무래도 해변지역이다보니 한국 경상도처럼 짜게 먹는 풍습이 있는 듯 함 시끄러울 정도로 인사함빠르고 정확하게,그리고 직원들의 일의 부담을 줄여주는 선반 시스템을 보고 일본 사람들의 깊은 배려와 서비스 정신을 알 수 있었음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4일차] 트립어드바이저 오사카 1등, 후시니 이나리 신사(Fushini Inari) 방문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어플리케이션에서 오사카 지역 1등을 기록하고 있는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방문했습니다. 가성비 최고인 이곳, 공짜이기도 하고, 제한된 시간이 없습니다.24시간 개방된 이 곳은 참 으스스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교토의 경치를 즐기고, 1,000여개의 빨간 기둥이 다양한 크기와 행렬로 모여진 모습에서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3일차] 일본 교토 런트립(RunTrip) 달리면서 여행하자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교토를 달렸습니다. 숙소에서 개운하게 기지개 한 번 피고,오늘 달릴 곳을 미리 머릿 속에 그려 놓고냅다 달렸습니다. 더보기 [나홀로일본여행][2일차] 오사카 런트립(RunTrip) 달리면서 여행하자 안녕하세요열정남입니다. 여행와서 날씨도 좋은데달리기는 뺴놓을 수 없죠. 어제 다녀왔던 곳을 다시 복습하는 차원에서아니면 미처 시간이 부족해서 가지 못한 곳을달리기를 하면서 재빠르게 다녀올 수 있는 속성 코스입니다. 제가 한 번 만들어봤는데Trip Run 또는 RunTrip즉 달리면서 여행지를 둘러본다는 개념을 한 번 도입해봤습니다.아주 좋습니다.경치도 구경할 수 있고, 중간 중간에 쉬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구경 한 번 해보세요 ^^ 일본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