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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운동

[열정운동][#28] 런클럽 여의도를 다녀오다 (5/9) with TOA 3기(Team On Ashm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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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런클럽여의도(#런클럽여의도)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불금 보내고 다들 잠에 찌들어 있을 때

활기차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런클럽(RunClub)은 나이키에서 주최하여

런클럽여의도(IFC몰 지하 2층)

런클럽올림픽(올림픽 공원)

런클럽강남(강남역 여의도)



에서 매주 토요일 9시 30분에 달릴 수 있는 '누.구.나' 참여하여

함께 뛰는 클럽입니다



신청자 현장 접수 후 짐도 맡겨줍니다. 

엄청 큰 짐이었는데, 충분히 들어가는 종이가방에 넣어주시는 센스



9시 30분까지 IFC몰 지하에 가면

러닝 복장을 한 사람들이 달리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자마자 신청서에 간단한 신상을 기록하고,



짐을 맡기고 준비하고 있으면, 러닝 장소로 이동합니다. 


코스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나
크게 5km, 9~10km로 나뉘어집니다.



출발하기에 앞서서 매장에서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이 이 모임의 취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준비운동을 10분 정도 하고
각 각의 코스들에서 선두 그룹, 본 그룹으로 나뉘어서 달립니다.


원하는 코스에 자유롭게 가서 뛰면 됩니다. 

5km는 대략 5분 30초 페이스로 뛰는데, 여의도 공원의 한정적인 코스를 뛰다 보니 너무 느린 감이 있어

대열에 이탈해서 좀 더 빠른 페이스 4분 50초대로 유지하면서 1바퀴(2.5km)를 더 뛰었네요.



5km를 달린 러너들은 9km 코스가 끝나기 전까지 대략 20분간 쿨 다운 운동을 하게 됩니다.

쿨 다운 운동은 5km를 달리면서 뭉친 근육이나 관절들을 풀어주는 운동인데, 

주로 스쿼트나 스트레칭 등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합니다. 

나이키 트레이닝에서 주로 하는 운동들을 하는가 봅니다. 





쿨다운 운동을 하다가 우연히 TOA(Team On Ashmei) 2기 분을 만났습니다. 

여자분들은 이번에 활동하게 된 TOA 3기 두 분과 함께!


끝나고 나니 거의 11시 정도 됐던 것 같아요.

그냥 허망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토요일 오전을

알차게 달리기 하고 보내니, 주말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나, 

뛰고 싶은데 혼자라서 망설이는 사람

운동을 하고 싶은데,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

토요일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사람

아주 건강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사람





함께 해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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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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