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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문화

[열정문화][#40][TOA][#15] 웨이크보드 입문 in 김병랑수상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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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오늘은 TOA 4기 친구들과 함께 가평에 위치한 김병랑수상레저에 다녀왔습니다.


웨이크보드를 한 번 타보려고 갔는데

결론은, 쉽지 않네요..


초보라서 강습을 받고, 두번 탔는데
물을 어찌나 많이 먹었는지
아직도 배가 부릅니다.

강습을 하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자세와 움직임을 잡아주셨는데

긴장을 하게 되면 팔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최대한 다리로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가 아주 웃기네요.. ㅋㅋ



자세와 기본적인 움직임 동작을 배우고

바로 실전!





타기 전에 긴장감 좔좔좔좔

봉잡고 보드타기 실전에 돌입해봤습니다.




긴장감 가득한 표정이 역력하네요.

저 때만해도 물은 많이 안마셨는데..



다행히 물이 차지 않아서

물에 빠져도 춥진 않았는데

젖은 상태에서 상온에 있으면 강바람에 얼마나 춥던지

두꺼운 외투 하나는 꼭 챙기세요!




1차 봉 잡고 연습을 하고나서,

2차, 줄을 잡고 실전에 돌입했습니다.

자세가 아주 구부정한것이 긴장 많이 했네요.



미세한 파도의 움직임에
초보는 그냥 빠질 수 밖에 없는.. 
강사님


마지막으로 최종본!

구부정한 자세로 불안정하지만

세현이 형이 고프로로 예쁘게 찍어주셔서 이렇게 잘타게 나왔네용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웨이크보드 강습 2회와 볼룹 점프 1회,
디스코팡팡 땅콩 보트, 그리고 플라잉피시까지 타고 왔어요.




김병랑수상레저가 좋은데 만 구조로 되어 있어서 
다른 보트가 만들어내는 물결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탈 수 있다는 것이죠. 
강사님들도 친절하고, 잘 가르쳐주셔서 세번 정도 물에 빠지고 일어 설 수 있었네요.






다 같이 사진 찍고
볼룹 점프 고고고싱








급하게 방송이 잡히는 바람에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왔지만 아쉬운 마음 가득 안고, 다음 기회에 제대로 타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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