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SEOUL 경기 결과 및 소감
1. 도미닉 스틸 vs 김동현
: 3라운드 27초, 스틸 KO 승
Dominique Steele: ”Wow that was awesome, I love Korea, I’m Crimped!”
"정말 기분이 좋다.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 내가 이겼다(crimped)"
2. 바르코 벨트란 vs 닝 광유
: 마르코 벨트란 판정승(29-28, 29-28, 28-29)
Marco Beltran: “Wow, that was a really tough fight. Ning Guang You is a tough opponent. But my team trained me hard for this and I felt really prepared for the fight.”
"정말 힘든 경기였다. 닝 광유는 어려운 상대이다. 그러나 내 팀이 나를 고되게 훈련시켰고, 그리고 나는 정말 경기에 준비가 되어 있었다."
3. 프레디 세레노 vs 야오 지쿠이
: 1라운드 44초 세레노 TKO 승
Fredy Serrano: “I was really surprised when the fight ended so suddenly, I was prepared to go three rounds, but sometimes that happens. Sometimes you go three rounds, sometimes it ends in one.”
"경기가 그렇게 갑자기 끝나게 될 줄은 몰랐다. 나는 3라운드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때로는 그렇게 되기도 한다. 때때로 너는 3라운드를 가지만, 때로는 1라운드에 끝나기도 한다."
4. 함서희 vs 코트니 케이지
: 함서희 판정승(29-28, 29-28, 29-28)
Seohee Ham: "Finally what I had wished for has finally come true. It especially feels great since this is the first UFC fight in Korea.”
"마침네 내가 꿈꿔오던 것이 승리를 이뤘다. 한국에서 첫번째 UFC 승리를 이뤄낸 것이 특별히 훌륭하게 느낀다."
5. 방태현 vs 레오 쿤츠
: 방태현 판정승(29-28, 29-28, 28-29)
Tae Hyun Bang: “I'm very happy to have won in Korea. Leo was persistent, and combative. Happy to bring a win to the home fans”
"한국에서 이겨서 정말 행복하다. 레오 쿤츠는 정말 끈질기고, 전투적이다. 홈 팬들에게 이 승리를 전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6. 남의철 vs 마이크 데 라 토라
: 마이크 데 라 토라 판정승(29-28, 29-28, 28-29)
Mike de la Torre: “We both really threw some heavy shots, I kind of expected him to wrestle more. I didn’t expect that so I adapted and moved to play the angles more.”
"우리는 모두 정말 무거운 펀치를 날렸다. 나는 그가 좀 더 맡붙어 싸우길 기원했었다. 나는 정말 그렇 그렇게 되길 기대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나는 적응했고, 좀 더 움직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수 없었다."
7. 양동이 vs 제이크 콜리어
: 2라운드 1분 52초, 양동이 TKO 승
Dongi Yang: "It's hard to think straight at a moment like this. There was no particular strategy - I just went at it and I'm very happy for the victory”
"나는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지만, 특별한 전략은 없었다. 나는 몰아붙였고, 승리를 해내서 행복하다."
8. 최두호 vs 샘 시칠리아
: 1라운드 1분 33초, 최두호 TKO 승
Doo Ho Choi: "There were few dangerous moments but the cheer from home fans gave me strength to avoid them. The victory feels amazing and it feels like the hard work paid off. Before entering the fight, I had thought about finishing him in the first round and thats what it was”
"몇 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있었지만, 홈 팬들이 함성이 그들을 피하는데 많은 힘을 줬다. 그 승리는 아주 놀랍게 했고, 어려웠던 노력들을 보상해줬다.
경기에 임하기 전에, 나는 그를 어떻게 이길지 생각해왔었고, 첫 번째 라운드에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이뤘다."
9. 추성훈 vs 알베르토 미나
: 알베르토 미나 판정승(29-28, 29-28, 28-29)
Alberto Mina: “I had another plan in mind but his kicks really started to hurt so I started to change my plan. I’m great with the result, its the greatest result of my career. My goodness his kicks really hurt!”
"나는 내 생각에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의 발차기가 너무 아팠기 때문에 내 계획을 바꾸기 시작했다. 나는 그 결과에 만족한다. 이번 경기는 가장 위대한 결과다. 그의 킥은 정말 너무 아팠다."
10. 김동현 vs 도미닉 워터스
: 1라운드 3분 11초, 김동현 TKO 승
Dong Hyun Kim: "When everyone said I had an easy opponent, I tried to be even more cautious. I thought this match will go up to 3 rounds but luckily I found a chance early that led to a quicker finish. I will make my title match happen next year right here in Korea.”
"모든 사람들이 내가 쉬운 적을 만났다고 이야기했고, 나는 심지어 더욱 조심스러운 것들이 있을 것을 시도했다.
나는 이번 경기가 3라운드 까지는 갈 줄 알고 있었지만, 운 좋게도 나는 그 기회가 일찍 올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것이 더 빠르게 끝을 내도록 했다. 나는 다음에 타이틀 매치를 내년에 한국에서 바로 여기에서 하고 싶다."
11. 밴 핸더슨 vs 조지 마스비달
: 밴 핸더슨 판정승((49-46, 48-47, 47-48)
Benson Henderson: “I had a good fight, I’m thankful I got my hand raised. It was fun, I enjoyed it, let’s keep doing it. Hats off to Jorge for giving me this fight, whose is super tough. The hardcore fans know how tough Jorge is. I’m not afraid of hard work so I ask you, was that good enough?”
"좋은 경기였다. 나는 내 손이 올라간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즐거웠고, 나는 그것을 즐겼고, 계속하고 싶다. 나에게 이번 경기를 해준 조지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 것은 최고로 힘들었다. 하드코어 팬들은 조지가 얼마나 터프한지 안다. 나는 열심히 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당신들에게 묻고 싶다. 정말 충분히 좋은 경기였나요?"
사진 출처 : http://kr.u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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