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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남산 북측 순환로에서 좌측으로 타워까지 올라가봤습니다.
기존에는 우측으로 많이 달렸는데, 오늘은 좌측으로 달려보고 싶어서 달려봤습니다.
뛰는 도중 우연히 만난 현중이
얼마나 반갑던지!!
남산 정상에서 찍은 남산타워의 위엄있는 모습
우측보다는 좌측이 아무래도 경사가 낮아서 뛰기 무난했습니다. 긴 아픔을 서서히 나눠갖는 느낌이랄까요. 우측으로 갔을 때, 높은 경사에서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데 말이지요.
남산 팔각정에서 셀카 한장 바박
처음으로 요놈을 이용해봤습니다.
해외 직구로 지른 녀석인데, 아직까지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했다는..
Activity에서 Running을 두고 달리기를 했어야 했는데 그대로 시작해서 데이터도 제대로 넘어오지 못했네요
그래도 억지억지로 데이터를 기타 에서 러닝으로 넘기니 다음과 같은 모습이 나오네요.
운동 전문 웨어러블 디바이스라 그런지 굉장히 디테일한 상태로 나옵니다. 이런 수치들을 모두 비교하면서 달리지는 않겠지만 전반적으로 코스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달리기는 취미활동으로 쉬엄쉬엄했다는 느낌이라면, 이 녀석을 착용하고나서는 한 결 전문가가 된 느낌이랄까요.
해외 직구로 배송비 포함해서 약 23만원에 득템한 Garmin Forerunner 230, 앞으로도 잘 부탁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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