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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문화

[열정문화][#70] DDP 멘디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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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남입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되고 있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전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알렌산드로 멘디니는 우리들에게 와인따개 안나G로 유명한 디자이너인데요,

국내의 유수의 브랜드들과 디자인 협업도 하면서 더욱 알려진 디자이너입니다.


이번에 DDP에서 아시아 최대 전시를 가지게 되어 

관람하고 왔습니다.


작품들을 한 번 보시고, 직접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쩌면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고

어른은 큰 어린이일 지도 모른다.

모두가 스펙터클하고 폭력적인 사회에 빠져들었다.


색과 형태로만 디자인하는 것이 아닌
의미로 디자인한다.

작품명을 스누피로 명명하고
스누피를 떠올리게 만든다


기존에 대량생산되던 토넷 의자에서 새로운 가치를 가미하여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포스트모더니즘적 작품


기능주의를 대표하는 의자를 피라미드 위에 올려두고는 불태워버림. 기능이 아닌 새로운 의미의 도약, 도전을 의미함


지극히 진부한 상품에 작은 변화를 줘서 새로운 것으로 만드는 노력, 창의성


바닥만 다르게 해도 달라 보인다





디자인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때 큰 성공을
일상적으로 쓰는 사물에 사람의 인격을 부여하려 상품화함



안나 G를 대항해 만든 안나 공,
이를 펼치면 예상치 못한 3개의 디자인 접시가 만들어진다는데 찾아보니 다음과 같음.




현재 판매가가 무려 43만원이라고 함


칸디스키에 영향을 받아 만든 작품

최근 브라질 가구 회사가 다시 제작함


100% 메이크업

주방용품 회사 알레시가 전 세계적인 예술품 제작 회사로 거듭나게 된 계기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제작한 100명의 예술가들과 합작


멘디니전의 사진들을 더 구경하려면

열정남 멘디니전 사진촬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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