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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 Story

유니세프 후원을 하게 만든 영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머신건 프리처;Machine Gun Preacher> 머신건 프리처 (2012) Machine Gun Preacher 0감독마크 포스터출연제라드 버틀러, 미셸 모나한, 마이클 섀넌, 매들린 캐롤, 캐시 베이커정보액션 | 미국 | 129 분 | 2012-05-00 글쓴이 평점 내가 좋아하는 영화의 기준이 있다. 1. 실화 2. 드라마틱한 전개 3. 세계적인 시각을 넓혀주는 것 이 영화는 세 가지 기준을 그대로 충족한다는 것! "제가 여기 앉아 변명만 늘어 놓는다면 전 할 수 없습니다.아이가 있거나 형제, 자매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당신의 아이나 가족이 유괴됐거나미친 사람이나 테러범이 들어오거나당신의 가족이나 아이들이 유괴되었을때제가 여러분의 아이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다고 말한다면어떻게 데려오든 방법이 문제가 될까요?" - 샘 치들러 목사 이.. 더보기
세계 최고의 대통령, 룰라.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배워야 할 지식채널e <눈물의 룰라 1, 2부>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보게 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대통령, 룰라. 초등학교 졸업도 제대로 하지 못한 대통령, 룰라. 룰라 대통령을 따라다니는 별명이다. 인상 참 좋은 룰라 형님 공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한 개인의 자질이나 능력, 그리고 이상적 가치관, 비전을 고려한 공천이 아닌 오직 승리하기 위한, 299석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정당의 전략적 카드만으로의 공천이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 우리들의 정치인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 영상, 비단, 공천 과정뿐만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수많은 투표를 해왔다. 초등학교때 반장선거에서부터 학생회장 선거, 성인이 되면서부터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 등 수많은 투표를 해왔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가 후보자들을 투.. 더보기
충성 고객을 만들기 위해서는 NPS를(설문지) [매경 MBA] FTA시대 `마니아 고객` 이 보물 휴대폰을 살 때 팬택 제품만 고집하는 회사원 K씨(34). 얼마 전 팬택의 LTE폰으로 휴대폰을 교체했다. 벌써 팬택 제품만 여섯 번째다. 그는 "삼성, LG와 달리 팬택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이 혁신적이다. 샐러리맨의 신화인 박병엽 팬택 부회장을 동경하는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팬택의 `마니아층`은 사실 팬택이 2005년 인수한 SK텔레텍 시절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휴대폰 `스카이`는 많은 고객을 매료시켰다. 그때부터 충성하기 시작한 고객들이 지금 국내 스마트폰 시장 3위에 오른 팬택의 돌풍에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충성 고객의 활약은 본인만 좋아하는 브랜드를 구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K씨는 주변 사람들.. 더보기
자기중심적인 오류, 착각과 오만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책, '프레임' 프레임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지은이 최인철 (21세기북스, 2011년) 상세보기 추천대상 : 조직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리더, 인간 관계가 능숙하지 못한 사람, 창의력을 요하는 직업군, 자기 밖에 모르는 현대인, 현실이 힘들고 자기 한탄을 자주 하는 사람 등 등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프레임의 가장 흔한 정의는 창문이나 액자의 틀, 혹은 안경테이다. 이 모든 대상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프레임은 두렷한 경계 없이 펼쳐진 대상들 중에서 특정 장면이나 특정 대상을 하나의 독립된 실체로 골라내는 기능을 한다. 심리학에서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 더보기
인간과 인간이 만나는 영화, <언터쳐블> 언터처블 : 1%의 우정 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에릭 톨레다노 (2011 / 프랑스) 출연 프랑수아 클뤼제,오마르 사이 상세보기 이 영화, 감동 그 이상을 믿지 않았는데 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영화였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영화였기에 몇 시간이라도 좋으니 계속 플레이되는 영화였으면... 두 사람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너무나도 다른 두 주인공. 초호화 저택에 살며, 예술을 즐기는 사지마비 필립 할렘가에 살며 배다른 동생과 어머니라 불리는 이모의 눈치를 보며 살아온 드리아. 이 두 명이 만났고, 이 두 명은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드라마. 그 어원은 잘 모르지만 dramatic(극적인, 감격적인, 인상적인) 이런 형용사와 같은 어원이 아닐까. 드라마를 그냥 드라마 .. 더보기
마음의 여유이라는 것 여유가 집착보다 강할 때가 많다. 과욕은 집착을 부르고 집착은 권태를 부르고 권태는 파멸을 부르지만 배려는 여유를 부르고 여유는 추억을 부르고 추억은 사랑을 부른다. 누군가를 기다린다. 그 기다림이 오래갈수록 기다림에 점점 지쳐간다. 결국에는 그 지침에 힘들어 외로움을 느껴 이내 다른 누군가를 찾는다. 하지만 기다림은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에는 기다리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다른 사람도 있다. 둘 중 하나가 기다리다 지쳐 떨어지면, 결국에는 한 사람만 남게 된다. 남은 사람은 계속 기다린다. 이미 떠난 사람인데, 이미 자신의 마음을 뒤집어놓고도 남은 사람인데, 언젠가 돌아올 줄 알고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결국, 그 기다림은 집착을 낳는다. 집착은 추억 속의 좋은 기억까지도 흐리게 만드는 독약같은 .. 더보기
MK 매일경제 뉴스 정리 1. 인터렉티브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모바일을 이용하여 많은 참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임 마케팅이 대세인 듯 하다.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잠재 고객들에게 신제품을 노출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이용하고, 그들이 입소문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한다면 마케팅에도 잘 적용할 수 있다.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25072 [新 광고트렌드] `호모 루덴스`를 이해하라 일방적 보는 광고 대신 고객이 주인공으로 참여 SNS 활용 파급력 무한대, 코란도C·지미추등 적용 ◆ 新 광고트렌드 `게임 마케팅` ◆ 인간은.. 더보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영국판 그랜토리노 <해리 브라운> 해리 브라운 감독 다니엘 바버 (2009 / 영국) 상세보기 영국판 그랜토리노라고 해야할까. 미국의 할램가가 있듯이, 전 세계에는 항상 빈민가들이 있다. 빈민가에는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 영국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발생한 청소년 범죄에 대응하는 한 할아버지의 사투를 다룬 영화.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한 아파트단지에서 자신의 유일한 친구가 청소년들에게 살해를 당하자, 해병대 출신인 이 영화의 주인공 해리브라운이 그들을 소탕하는 내용이다. 영화에서 감독은 "요즘 세상 아이들은 너무 개념이 없어. 이놈들아, 할아버지들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봐라!"라고 말해주는 듯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노쇠한 할아버지가 하나씩 해결해나간다. 영화의 대부분이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가 많아서 그런지 긴.. 더보기
에바 그린 주연의 움(Womb, 자궁) 움 감독 베네덱 플리고프 (2010 / 헝가리,독일,프랑스) 출연 에바 그린,맷 스미스 상세보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유전자를 복제하여 낳아 기른 아들에게 사랑의 감정이 생긴다. 지나친 욕심으로 시작된 사랑 때문에, 가질 수 없는 사랑 때문에 속으로 더 아파하고 힘들어한다. 자궁 = 생명이 잉태하는 공간 여성의 정관의 일부가 발달하여 된 것으로 태아가 착상하여 자라는 기관. [비슷한 말] 자호2(子壺)ㆍ포궁(胞宮). 수정이 완료된 이후 약 266일동안 자궁 내벽에서 착상된다. 바로 생명이 잉태되는 것이다. 고통의 출산의 과정을 겪은 후 새생명이 어두운 자궁에서 벗어나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생명의 탄생은 이러한 과정을 겪는다. 하지만 유전자 복제는 다르다. 자연의 섭리를 벗어난다. 자연의 섭리를 벗어.. 더보기
Over the Rainbow 사랑의 작은 음악회를 가다 장애를 넘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두 친구의 가슴 뭉클한 감동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오른판, 그리고 왼손을 합해 여섯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최혜연, 꿈을 향한 열정으로 장애를 딛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감사와 희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큰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작지만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희망과 감동이 있는 무지개 너머 그 곳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 메가넥스트 김성오 대표는 저서 '육일약국 갑시다'의 인세로 혜연이와 예은이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레슨비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윤주 덕분에 김성오 대표님의 사랑의 작은 음악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김성오 대표님과는 페이스북 친구를 하면서 인연이 닿게.. 더보기